좋은글,좋은시

☕ 어느 날의 커피 ☕

한마음주인공 2020. 11. 5. 13:43

오늘은 동광중하교 동창 친구 로부터 좋은 카톡으로 전해준 글을 받고 작은별밭 식구 들과 공용,공체 공식 공감의 한마으로 마음정리 하고져 합니다 좋은시간 가지시고 행복한날 만드시기 바랍니다 좋은글을 보내준 동중 이강영 친구에게 거듭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침 편지]
[2020년 11월 5일(목)]

☕ 어느 날의 커피 ☕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youtu.be/FQPDKJQg7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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