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등 동창 친구 이흥국님으로 부터 10월을 보내는 아쉬움을 카톡으로 전해와 정리해 작은별밭 식구 들고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마음으로 한마음 하려고 합니다 좋은글을 보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느세 10월도 놓아 달라고 하네요. 발을 동동 굴렸던 작년과는 다르게 편히 잘가시라고 하고싶네요. 이젠 세월의 흐름에 많이 익숙해졌나봅니다 홀로 왔다가
홀로 가는 인생길이지만
순간순간
감정이 교차하면서
누군가와 동행하는 자리에
같이 서 있음을 느끼기에 생긴 여유일까 합니다
인생의 한 페이지를
지나온 자리에는
외로움이나 그리움이 자리를 메우기에
익숙해졌고, 그것은
감정적으로도 메마르지 않게 살아 가는 밑천으로 삼겠다는 에너지가 아직은 남아있었나 봅니다
혼자라는 생각도
현재는 외롭지만,
그리운 마음과 생각을 살찌우는 또다른 에너지 일지도 모릅니다
인생에서 끝까지 동행할 사람!! 항상 마음 속에나마 함께 걸을 수 있어 오늘도 버팀목이 되어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흥국 20201030 am 10: 05 ............................zkxhranswkfmf qke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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