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경수님의 좋은 성경말씀 묵상과 기도를 카톡으로 받아보고 작은별밭 식구들과 글 나눔을 하고자 이렇게 글을 정리해 공용 공체 공식 공감의 마을 갖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의 묵상과 기도※
<성경:데살로니가전서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모든 범사에 영육 간 더욱 감사하는 삶이되자"
감사가 넘치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모든 삶 가운데 더욱더 감사(感謝 Thanksgiving)가 넘치는 가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감옥에서 오랫동안 수감 생활을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사람은 불평과 남을 탓하는 것이 체질화 되어 삶 가운데 한 순간도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이 오랜 수형 생활을 마치고 출옥하게 되었을 때, 그는 수도원으로 찾아가 수도원장에게 '나를 받아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수도원장은 이 사람에게 '좋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침묵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단, 5년 후에 한마디만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5년이 흘렀습니다.
이 사람의 첫마디는 '잠자리가 나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5년이 흘렀습니다.
두 번째 말은 ‘음식이 나빠 못 먹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5년이 흘렀는데, 그 때는 '더 못살겠다'고 했습니다.
수도원장은 이 사람을 쫓아내며 말했습니다.
'그대가 여기 있는 동안 불평뿐이었으니, 나가 주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하루 동안 어떤 말을 많이 하며 살고 있나요?
그런데 거기에 감사가 빠져 있다면, 몹시 불행한 인생일 것입니다.
주님은 그대에게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삶 가운데 감사가 일상화되면 더욱더 칭찬받고 인정받고 존경받고 범사에 은혜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즉 감사란 말은[히] hd:/T(todah) [그] eujcarist i;a(eucharistia), cavri"(charis) [영] Thanksgiving (고마움) 타인에 의해 자기에게 보여진 호의(好意)에 대한 승인(承認)의 정(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에 있어서 특히 하나님 은혜에 대해 응답하는 사람의 물심(物心)헌신과 봉사와 섬김의 표현을 말합니다.
구약에 있어서는 역사적 관점에서 감사가 강하여, 역사를 통하여 선민 이스라엘에 베푸신 구원의 행위에 대한 감사가 드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예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감사로서, 성전에 들어가는 것은 감사이고(시 95:2), 노래로서(시 95:2), 또는 희생(제물)을 드리는 일로서 감사한 마음이 표시되었습니다(시 54:6)
또한 신약에 있어서는, 그리스도에게 감사의 원천이 있고, 속죄해 주신데 대해 주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신 것이 보여져 있고(마 11:25,요 11:41), 감사의 중요성이 가르쳐져 있습니다.(눅17:16,18)
또한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습관에 따라 최후만찬때도, 잔을 가지사 사례하여 이에 새로운 의미를 더하셨습니다 (막 14:22,23)
그리고 그로부터 후대 Eucharist로 불리우게 된 성만찬이 그리스도인 사이의 예배의 중심으로 되었답니다(고전 11:24,14:16)
이 밖에도 성경 말씀에 일반적인 감사에대한 언급이 많은데, 특히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고 바울이 권면한 대로, 감사야말로 우리들 영육 간 삶의 범사가운데 일체의 장해(障害)를 극복하게 되는 힘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유난히 탈도 많고 일도 많은 금년,이제 남은 날 내내 하나님께 우리 모두 더욱더 감사하고, 가족들,주의 종들,성도들,이웃들,부모 형제, 친인척간에 감사 합시다.
그리고 오늘도 각자의 위치와 삶의 현장에서 맡은 바 직분을 다하고 있는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표현을 하면서 참으로 즐겁고도 복된 하루 하루를 살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할렐루야~"
주님께서 칭찬하시는 국민교회
류광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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