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구마 수학은 우리의 경우 작년 수학량의 1/10 수학하게 되어 형편없는 고구마 수학이었는데 그런데 그게 같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근지역(인산리 작은별밭 마을 밭고 도일한 위치에서 130M 떨어진 위치임인데도 불구하고 마ㄴㅎ은 차이가 났다
올해 우리나라 전체 고구마 작황은 폭우와 긴 장마로 고구마가 충분하게 성장하지 못하였는데 불구하고 유독 작은별밭 에 위치한 영탁형님댁 고구마 수학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학량을 기억하고 있다 그이유에 대하여 나름대로 검토 해본 결과 나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형님댁 고구마 수학 고수량 재배 결론 *
첫번째로 고구마 골이 북남방향으로 고루게 기울기를 형성하여 비가 와도 바로 배수가 되는 비탈을 이루고 있다
두번째로 고구마 흙이 사토로 더쒸우기한 흙이었다
세쩨로 고구마 식재간경이 내가 심은것 보다 (10CM간격으로 식재한 나와는 달리 15CM이상으로 식제한것을 확인했다
네째로 고구마비료 적당량 살포와 유박비료KG 비료를 100평기준 4포를 살포하여 영향소를 듬뿍 살포했다
다섯째로 고구마골이 나는 평탄지면에서 20cm로 하였는데 형님댁은 30cm로 두둑 높이를 높게 하였다
(네가한것은 작은아치형이었지만 형님댁은 두둑이 높은 U 자형 높은 두둑이었다)
상기와 같은 조건을 만족스럽게 해주어 오히려 다른 가정에서는 턱 없는 수량임에도 형님댁 고구마 수학량은 고수익에
가깝게 고구마 색도 좋고 수학량도 많은 고구마가 수학되었음을 알게 되고 앞으로 고구마 밭 조성시 배수에 신경을 써서
고구마 식재와 고구마순 식재 간격을 충분히 이격하여 심어야 할것 같다
이상과같이 단순한 고구마 농사도 기본조건과 비료등을 잘 조합해 주면 고구마 재배시 더 많은 수학량과 빛좋은 속노랑고구마을 수학할 수 있게 될것 같다 형님댁 고구마밭을 지나다가 고구마 수학해 놓은것이 너무 많고 빛깔이 좋고 미끈한 고구마 외형을 보고 잠시 들러 고구 케는 모습을 지켜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그리고 고구마 케는 풍경이 참 보기 좋았다 작은 아들 사위와 딸 그리고 형님내외가 함께하며 일손을 도우는 것을
보고 너무보기 좋았다 요즘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보게 되는것은 부모님들만 농사를 지으시느라 고생이 많은데 자녀들은 통 도와주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안탑갑다 연노한 노인들이 일하기에 고구마케는 일은 힘들고 고된 일과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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