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로운 조언

[스크랩] 비방의 화살

한마음주인공 2009. 7. 6. 15:01
비방의 화살

 


 

링컨이 미국 상원의원 후보로 나섰을 때,

그의 상대는 더글러스였습니다.

그들은 합동연설을 했습니다.


금주시대였던 당시 상황에서 더글러스는

링컨이 전에 경영했던 식료품점에서

술을 팔았다는 사실을 트집 잡아 공박했다.


그러자 링컨이 말했다.

“더글러스씨가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더글러스씨는 우리 주점의 단골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난 술집을 경영하지 않고 있지만

더글러스씨는 여전히 주점의 고객이란 사실입니다.”


- 비방의 화살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

 

 

출처 : 건강한 삶을 위하여
글쓴이 : 너럭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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