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 지리산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골에도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이곳은 해발 400미터 지점이지만 눈이 흔하지 않은 남쪽지방이라 눈이 흔치 않습니다.
아름다운 설경을 넋 놓고 바라보고 있습답니다. 오신 분들이 눈 속에 갇힐까 빨리 가셔서 서운하긴 했지만요..
토담, 간판석과 어우러져 더욱 정다운 아름다운 산골의 설경
아름다운 산골의 정면모습 계단위로 보이는 빈터는 추가로 건물을 지을예정지 입니다.
연못에서 바라본 산골의 설경
아름다운 산골은 100여미터의 아름다운 토담으로 둘러싸여 있답니다.
연못과 계곡변 소나무.. 소나무 좌우 흰색 휀스 바로 밑이 계곡이랍니다.
산골의 별채와 계곡변 다실
하늘전망창 때문에 곤충의 머리 모습인 아름다운 산골의 뒷모습..
맑은 계곡물
다음날 눈 녹은 후의 아름다운 산골 전경. 간판석의 아름다운 산골의 글자가 정겹습니다.
토담과 잘조화된 아름다운 산골의 전경
아름다운 산골의 앞모습과 2차 건축 예정지
멀리 보이는 산정상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출처 : 태기산
글쓴이 : 현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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