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봉명폭포... 발교산 원시계곡을 흔드는 봉황의 소리..

 

 

   봉명폭포... 발교산 원시계곡을 흔드는 봉황의 소리..  

 

 (2008. 7.26, 토)

 

 

 

 

 

 

  발교산(髮校山 : 998m)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과 홍천군 동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등산로가 개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자연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산이다.

 

  산은 육산으로 울창한 숲이 우거져 조망은 별로 볼 것이 없으나 원시의 계곡에 아홉

  구비로 부딪치며 약 30m의 길이로 쏟아내 장관을 이루는 봉명폭포를  품고 있다.     

 

           산행 들머리 봉명리는 산이 아홉 겹으로 둘러싸고 있다하여 구접이라고 부르는 오지이다.

 

 

 

 

절골입구(10:42) → 명맥바위(11:05) → 봉명폭포(11:22) → 발교산 정상(12:30)

 → 쌍고지고개(12:48) → 명리치고개(13:20) → 봉명교(14:14) <약 3시간30분>

 

 

 

들머리 절골입구 ↗

 

 

개망초 ↗

 

 

파리풀 ↗

 유독식물로 여름이나 겨울에 식물전체를 캐서 끓인 물로 옴을 치료하며

 뿌리의 즙을 종이에 발라 파리를 잡는데 사용하므로 파리풀이라 부른다.

 

명맥바위 ↗

 

 

오지의 숲속계곡에도 이제 이런 벤취가.. ↗

 

 

봉명폭포(아래폭포) ↗

 

 

봉명폭포(위폭포) ↗

 

 

산행 들머리부터 이곳까지 약 1시간 동안은 시원한  계곡길이고

이곳에서 정상까지 약 40분간은 된비알로 다소 힘든 코스다.

 

 

둥근이질풀 ↗

 

 

산꿩의다리 ↗

 

 

동자꽃 ↗

 

 

여우오줌 ↗

 

 

염(영)아자(초롱꽃과) ↗

 

높은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 50~100cm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보라색이며 잎 겨드랑이에 총상으로 달린다.

꽃잎은 깊게 5개로 갈라져서 젖혀지며 갈래꽃 같이 보인다.

 

한방에서 천식에 좋다고 하며 이른 봄에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며

꽃말은 "광녀"인데 꽃이 피는 모습에서 유래된 듯...

 

 

말나리 ↗

 

 

여로 ↗

 

 

파란여로 ↗

 

 

하늘말나리 ↗

 

 

발교산 정상 옆 헬기장 ↗

 

 

헬기장에서 본 주변조망 ↗

 

 

발교산 정상 ↗

 

 

쌍고지고개 ↗

 

 

바위채송화 ↗

 

 

우산나물 ↗

 

 

노란망태버섯 ↗

 

 

명리치고개 ↗

 

 

칡꽃 ↗

 

 

참으아리 ↗

 

 

활량나물 ↗

 

 

?? ↗

 

출처 : 아름다운 산자락

글쓴이 : 산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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