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배

[스크랩] 토마토의 효능2

한마음주인공 2008. 10. 23. 14:40

 

 

 

 

토마토는 준만병통치약이라 할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 특히 현대인의 식습관과 관련한 성인
질환에 뛰어나다 . 토마토의 효능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
항암작용을 인정 받은 리코펜과 항암 기능이 있는 비타
민 C , 비타민 A 가 풍부하여 암과 그 외 산성화에 의한
성인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예방한다 .


▣ 혈압을 낮춰 고혈압에 좋다 .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굳게 만드는 활성화 산소의 작
용을 억제하여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한다 .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 와 루틴이 풍부하여 매일 아침 공복에 토마토
를 한두개 먹거나 매일 3 잔의 생토마토 쥬스를 마시면
고혈압 환자들에게 아주 좋다 .


▣ 당뇨병에 좋다 .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방광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 수박과 함께 먹으면 특히 방광염에 효과가
있는데 , 토마토 2 개와 수박 100g 을 갈아 쥬스를 만들어
하루 두세 번 마시면 당뇨 증상이 개선된다.

 

▣ 소화를 돕는다 .
풍부한 유기산이 지방의 연소를 돕고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켜 소화 흡수가 쉽도록 한다 . 위장의 기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식욕부진이나 헛배가 부른 증상 , 더부룩한
증상 등이 있을 때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된다 .


▣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변비를 막는다 .
미네랄이 많아 몸속 수분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장기의 기능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대장 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을 돕는다 .


▣ 비만을 예방한다 .
영양소가 풍부한데 비해 당분과 칼로리가 낮다 . 몸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
수분이 많아 섭취 시 포만감이 크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아주 좋다 .


▣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여성의 경우 갱년기 이후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이 많이 생긴다 . 토마토 속의 비타민 K 는 칼슘을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킨다 .


▣ 치매를 예방한다 .
비타민 A , C , E 등 활산성화 효능의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주 먹으면 치매 등 퇴화성 노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


▣ 피부와 모발을 윤기 있게 한다 .
토마토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
여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만든다 . 비타민 B
군은 피부와 모발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며 , 비타
민 E 는 노화를 막아 항상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


▣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뛰고 열이 나면서 불면 증세가
있을 때는 하루 세 번 식후에 토마토 쥬스를 마신다 . 오
랫동안 꾸준히 마시면 마음이 안정되고 열기가
낮아지면서 잠이 잘 오게 된다 .


토마토는 서양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 주스, 케첩, 퓌레, 소스로 만들기도 하고 덜 익은 토마토는 피클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서양 요리에서 이처럼 토마토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토마토가 알칼리성 식품이라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산성을 중화하고 소화를 촉진해 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토마토가 몸에 좋은 이유는 소화를 돕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토마토에는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 C와 지방 분해를 돕는 비타민 B,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리코펜,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은 토마토 2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하다.


또한 토마토에는 우리나라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가 풍부하다. 비타민 A는 항암 효능과 산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최근 조사 결과, 토마토를 많이 먹는 지역에서 각종 암과 심장 질환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지만 영양이 꽉 찬 방울토마토 

 

샐러드와 전채 요리에 자주 쓰이는 방울토마토는 당도가 높고 먹기 좋은 크기여서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방울토마토가 원래 토마토를 크게 개량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는 것.

 

커진 것이 아니라 실수로 오히려 작아진 것이다. 그러나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금은 일반 토마토를 능가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방울토마토는 크기가 일반 토마토의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큰 차이가 없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방울토마토를 양껏 먹는 것은 금물이다. 칼로리가 낮기는 하지만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적다고 볼 수는 없다. 방울토마토는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비타민과 성장에 꼭 필요한 철분,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


동맥경화를 막는다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른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혈압을 낮춘다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한다.


소화를 돕고 피로를 푼다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출처 : 홍도할매네 방울 토마토
글쓴이 : 홍도네방울토마토 원글보기
메모 :

'농작물 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관곡지의 연꽃  (0) 2008.10.29
[스크랩] 땀스런 토마토!!!  (0) 2008.10.23
[스크랩] 방울토마토란?  (0) 2008.10.23
[스크랩] 가을향기 머물던 그곳..  (0) 2008.10.21
[스크랩] 짧은만남 긴울림  (0) 200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