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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여간 어제와 달리 몹시 차가웠습니다
겨울 잠바를 입고 구령미 밭으로 나가 고구마 줄기를
제거 했습니다
아침 이슬이 많이 묻어있는 고구마 줄기를
걷으며 찬 서리의 줄기를 만져 봅니다
이제 한노의 시기가 되어 서리가 많이 내리는
계절로 가을은 치닫고 있습니다
차가운 아침 기온이 �아와 그간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다잡아 주어 고맙고 감사한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