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가는 길녁"

한마음주인공 2024. 5. 31. 11:25

👨‍❤️‍💋‍👨

오는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
"가는 길녁"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명언]

새가 궁하면 아무거나 쪼아먹게 되고 
짐승이 궁하면 아무것이나 해치게 되며 
사람이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된다. 

- 공자 - 

 

"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 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명언]

새가 궁하면 아무거나 쪼아먹게 되고 
짐승이 궁하면 아무것이나 해치게 되며 
사람이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된다. 

- 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