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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머물고 싶다 20240503

한마음주인공 2024. 5. 3. 15:02

오늘이 5월 3일 금요일이다 일주일은 왜 이리 빨리 가는 걸까 이곳 생활도 어느덧 2년 4개월을 넘기고 있다

내가 멀리 여수 돌산도 종주산행도 했는데 우리나라 종주산행 1일 코스로 33 ㅏㅡ사는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있는 곳에서 7분 거리에 있다 일단 교통이 너무 편리하여 좋다 그리고 주변에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청사포, 송정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항상 바다와 아름다운 비유를 감상하게 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바다 물 출러이는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약 40분간 모래 맨발 걷기를 한다 해변 모래건강 걷기가 그렇게 인체에 유익하다는 동영상을 보고 매일 실천한다 몸속에 각종 나쁜 전기를 맨발로 

걸음으로서 해소 시켜 준다고 하니 왜 나는 이일을 진작 알지 못했나 후회가 된다

 

해운대 해변    20240503

 

 

해운대 풍경      20240503

 

해운대주변 갈멧길도 고리 원전지역에서 해운대 해운대에서 영도다리 건너 태종대를 한 바퀴 도는곳까지도 걸어 보았다

겨울에도 걸었다 해안가는 바람으로 추웠지만 그래도 걸을만 했다 그리고 해운대 주변 기장 장안사 사찰과 장안사 뒤 산에도 참 긴 코스를 걸어보았다 참으로 등산로가 잘되어 편리했다

 

 

멀리는 부산을 기점으로 최근에는 해남 달마산과 달마고도길 원주도 하여 해남군청으로 부터 원주인정서도 받아보았다 

그리고 돌산도 완주산행 총 33KM를 어렵게 하루에 13시간넘게 야간산행과 낮 산행으로 종주도 해보았다 아마도 내가 종주한곳 중 13시간은 최고기록으로 남은 곳이 돌산도 종주 산행이다  나는 이코스를 해외 내발 히말라야 베이스캠프 가기 전 이 여수 돌산도 종주산행을 거치고 나서 가봐길 추천해 본다

 

마을 안 작은골목에 원덕사라는 사찰이 있다    20240503

 

 

 

경덕원 염불원       20240503

 

 

우동 텃밭에서 벌써 감자와 마늘이 수학할 시기가 된듯    20240503

 

 

 

하기야 아직 내마음 버킷 리스토 히말라야 산행을 안 했지만 이산에 가기 전 거쳐야 할 곳으로 돌산도 산행을 적극 추천해 보고 싶다  그리고 해남 달마고도길을 추천해보고 싶다 달마산 중턱에 중장비를 대지 않고 오직 삽과 곡괭이로 일궈낸 달마고도길은 우리나라 최고의 나드리 둘레길이라 생각 된다 

 

해운해수욕장서      20240503

 

 

오늘 해운바다 모래    20240503

 

 

오늘 해변에서 본 미역 줄기와 바다 식물들    20240503

 

 

부산에서 가본 산행에서 치리산 철죽제,바래봉,여러산을 가보게 되었고 사랑도 라는 섬도 가보게 되었다 머지않아 대마도도 가보고 싶은데 그게 성사될지 조금 기다리게 된다 아무튼 주변자연이 수려하고 관광지인 해운대를 원점으로 나를 위해 베푼 해운대가 정말 오래 기억되고 오래도록 해운대를 사랑학도 싶다

해운대 동행축제 구남로 현장에서    20240503
해운대  도원생활형 아파트 현장 주변에서    20240503
축제준비중인 해운대      20240503
20240503 해운대

 

해운대해변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