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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창경원은 초등학교시절인 1969년 초등학교 5학년때 가을 수학여행을 갔던 장소이다 내가 어제 이곳을 여행하게
되었는데 55년만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당시 기억되던 곳은 창경원 북쪽에 있는 유리온실과 온실 앞 저수지뿐이
기억이 통 나질 안았다 당시에는 동물을 구경하기 위해 동물에만 전념했지 이러한 역사유물의 보고가 창경궁인지는
정말 몰랐었다
창경원은 일제에 의해 1909년 조선시대의 궁궐 중의 하나인 창경궁에 설치되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는데, 이는 우리의 궁궐을 격하시키고 민족의 얼을 짓밟으려는 일제의 획책 가운데 하나였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곳에 있던 동·식물원은 창경궁 복원계획에 따라 1983년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으로 옮겨 서울대공원으로 개장했다.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조선 의 궁궐이다. 창덕궁의 동쪽에 위치한 궁궐로, 원래는 왕실의 작은 별궁이었던 수강궁(壽康宮)이 있었던 곳이었으나 1483년(성종 14) 성종이 정희왕후(貞熹王后) 윤 씨, 안선왕 후(安順王后) 한 씨, 소혜왕후 (昭惠王后) 한 씨를 모시기 위해 수강궁을 확장하여 건립하였다. 일제강정기에는 이곳에 동물원과 식물원이 들어서게 되면서 창경원(昌慶苑)으로 격하되었고, 1980년대부터 창경궁 복원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의 명칭인 '창경(昌: 창성할 창, 慶: 경사 경)'은 '창성하고 경사스럽다'는 뜻이다.
이처럼 일제강점기 동물원으로 사용되다가 1980년대 부터 창경궁 복원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날
마침 돈화문 들어서자 입구에 문화해설사님이 계셔서 함께 설명하며 여러 건물들의 설명을 들었다 아마도 우리나라 서울에 이처럼 예전 것을 복원하여 왕과 관련련궁과 생활자취, 후궁등을 잘 복원에 놓아서 창경궁의 잃어버린 옛 궁전을 돌아
보는 것이 처음이며 해설사와 함께하니 역사적 장소를 이혜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창경궁의 자리는 원래 수강궁이라는 조선 왕실의 별궁이 있었던 자리이다. 수강궁은 1418년(세종 1)에 세워진 별궁으로, 태종이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태종이 상왕(上王)으로 등극하면서 머물렀던 곳이다. 태종이 사망한 이후에도 단종과 세조는 수강궁을 사용했으며, 세조는 수강궁에서 별세하였다. 또한 세조의 뒤를 이은 예조종은 수강궁의 중문에서 즉위식을 가졌다
이 글을 쓰면서 창경궁에 대한 자료가 너무 방대하여 인터넷 백과사전을 찾아가며 그 중요한 궁이나 전각들을 조사하여
그 글의 토대대로 기술하게 되었습을 알려 드립니다
1483년(성종 14) 성종은 세조의 비 정희왕후 윤 씨,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 한 씨, 덕종의 비이자 성종의 어머니 소혜왕후 한 씨를 모시고자 수강궁을 확장하여 창경궁을 건립하였다. 이때 지어진 전각은 명정전·문정전·환경전·경춘전·인양전·통명전·양화당·여휘당·사성각 등이며 전각의 이름은 조선 전기의 문신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이 지었다. 정희왕후 윤 씨, 안순왕후 한 씨, 소혜왕후 한 씨를 모시고자 지어진 궁궐이었으나, 정희왕후 윤 씨는 창경궁이 완공되기 전에 사망하여 창경궁에 모시지 못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창경궁, 경복궁, 창덕궁 등 한양 안에 있던 모든 궁궐과 종묘가 소실되었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창경궁은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으나,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으로 인해 통명전·환경전·양화당 등 많은 건물들이 소실되었다가 1633년(인조 11)에 중건되었고, 1830년(순조 30) 대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건물이 또다시 소실되어 1834년(순조 34)에 중수하였다
순종 즉위 후 창경궁은 일제에 의하여 크게 훼손되었다. 1909년(순종 3) 일제는 궁 안의 전각들을 헐어버리고 동물원과 식물원을 설치하였고, 한일합병조약(韓日倂合條約)이 채결된 이후인 1911년에는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격하시켰다. 또한 창경궁과 종묘를 잇는 산맥을 절단하여 도로를 설치하였으며, 창격궁 안에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벚나무 수천 그루를 심었다.
광복 이후에도 오랫동안 관광시설로 이용되다가 1980년대에 정부에서 '창경궁 복원 계획'을 세워 1983년부터 복원 공사가 시작되었고, 그해 12월 원래의 명칭인 창경궁으로 환원되었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동물원과 식물원 시설 및 일본식 건물을 철거하고 일부 전각을 복원하였으며, 벚나무도 소나무·느티나무·단풍나무 등으로 교체하고 한국 전통의 원림(園林)을 조성하는 등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철거된 동물원과 식물원에 있었던 동식물은 서울대공원으로 이전되었고, 창경궁에 있던 벚나무는 여의도 윤중로에 옮겨 심었다. 2022년에는 일제에 의해 끊겼던 창경궁과 종묘를 잇는 산맥이 복원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처럼 창경궁은 역사적으로 많은 우리조선시대의 궁궐과 그에 속하는 문화재들이 고증을 통하여 복원되어 있고 그 나며
성다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와 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이곳 창경궁을 와서야 알게 되니 참 그동안 동물원의 창경원이
조선시대의 창경궁으로 모습을 탈바꿈해오고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가 모른다
이곳을 여행하며 이곳 창경궁의 터가 아주 넓은 면적이고 해설사면 따라다니며 해설 듣고 이동한 것이 한 시간가량
걸렸으니 전체를 골고루 산책하며 돌아보려면 한나절은 족히 봐야 될 것 같아 다음에 다시 한번 창경궁 역사공부를
좀 더 하고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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