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다가오며 기온도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어제와 그제 인산리 황골 골말 전관희 형님댁 포도알 속기와봉지 씌우기 작업을 했다 비가림 시설아래서 포도알 속기와 봉지 씌우기는 참 더운 날 많은 땀을 흘리며 더운 여름으로향하는 길목에 한송이 포도을 고품질의 포도를 얻기 위한 온갖 정성이 다하여지는 일이기도 하다 처음으로 포도 알속기와 포도 봉지를 씌우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가을인 9월 말에 포도를 수학하기 위한 고난의과정이 있음을 처음으로 체험한 포도 농사일이다 포도농사는 구정이 지나면서 곧바로 포도밭에 들어서서 정상으로돌보며 행하는 포도농사의 과정을 짧은 시간이지만 체험해 보며 포도농사의 지극한 정상으로 키워가는 고급농사를 알게 된다 지금 포도 알속기는 올해로 벌써 3번째의 알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