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보의 가을 토종벌 모습

처음해보는 토종벌기르기가 이제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기 시작했네요

벌기르는 사람에게 5통을 분양받아 1통은 초장에박살나고 4통은 그런대로 10칸이상 올라 갔으니

성공적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음다.

매주마다 벌통을 들여다보고 모르는것은 물어가면서 하는과정에서

시행착오와 아쉬움도 많았던 한해였다.

그래도 특별히 힘이들거나 어려운 일은 아닌거 같아 내년에는 10통정도 더 입식하여 자체로월동한벌과 합하여 20여통 해볼작정입니다......

 

* 10칸정도 올라간 벌통 

 

 * 와우!~~~15칸이나 올라간 벌통이네유~~~~

 

* 12칸 올라간 벌통 

 

 * 가을 이른아침이라서 벌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합니다...

 

 

* 펫트병을 이용하여 말벌을 유인하여 토종벌을 보호할려고 했지만 100%마음에 들지는 않았읍니다...

   내년에는 더확실한 방법으로 시행하려고 머리를 굴리고 있음다. 

   초보인데도 그런대로 성과가 있었는거 맞지유~~~~ㅋ

* 효소와 막걸리 설탕 사과가 종합으로 덜어가서리 좋은 약이될듯도 한데유~~글씨유 나방과 잡것들도 많이

   덜어가서리~~~~~아깝다요!~~~~ㅋ

 

 *  내년에 벌통으로 채워질 장소랍니다

 

 

 

출처 : 음나무

글쓴이 : 들가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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