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년 만에 외국에 있는 황산을 가게 되었다 11월 8일 오전 7시 반에 집을 나와 인천공항 1 터미널에 도착하니
오전 9시반이다 일단 내가 예약한 인천공항 3층 N지점 33번 해외여행 노랑풍선 접수처에 와 여권을 보여 주며
등록을 했다 함께 하기로 한 김태열님은 이때 전화하니 서울 강남역을 통과 중이라 한다
우리 가 타고갈 비행기는 중국 황산으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 OZ-359편으로 낮 12시 30분에 출발한다고 이미
노랑풍선 여행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해본 모바일로 체크인을 48시간 전에 하라고 하여
알려준 대로 하니 정말 휴대폰만 있으면 정말 편리한 여행티겟도 이 체크인하면서 다 결정한 것이다 이전에
경험 못한 것을 4년 후 처음 실행하게 된 것이다
공항 여행사 체크를 마치고 태열님을 기다리기 위해 3층 전구간을 천천히 걸어가며 달라진 여행모습을 보고 다시
N카운터 노랑풍선으로 돌아오니10시 반인데도 태열님은 오지를 않아 한참 걱정을 하는데 10시 40분경 헐래 벌떡
노랑풍선 N카운터로 오셔서 여행안내를 다시듣고 잠시 있다가 새로 사가지고 온 무선 이어폰이 실행이 안되어
노랑풍선 안내원에게 해달라고하니 금세 무선이어폰을 실행시켜 주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더구나 시간이 촉박
할 때는 나 혼자 여러 번 하다가 안된 것을 단번에 처리를 했다
이어 출국수속을 하기위해 출국장으로 들어서는데 평일 오전인데도 왜 그리 여행 가는 이들과 외국에서 한국에 왔다 돌아가는 이들이 많아 긴 줄을 서고 한참이나 대기를 하다 30분이 지나서야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어 출국장안에
짐검사를 하다가 X선 투과기에 두유2개가 있었는데 물이 있어 두유 2개를 포기해야 했다 출국장 입구 전에 태열님이라 고구마랑 먹으려 했는데 그, 만 두유를 잊고 고구마만 먹고 입장했다
출국장을 통과한 후 통로 양측으로 늘어선 면세점에서 이런 저런 구경을 하다가 출국 20분 전에 비행기 탑승을 실시하여
긴 줄을 서있다가 탐승검색을 지나 비행기에 오르니 1열이 8개 좌석인 빈자리가 없이 사람이 다 차서 비행기가 이륙하는데
비행기가 이륙 하는대도 우리 비행기 앞에 3대의 비행기가 있어 실제 출발은 12시 45분이 되어서 비행기소음이 커지면서
우리가 탄 아시아나 비행기는 이륙하여 정상고도를 잡고 순행하는지 비행기에서 삥 하는 전자음이 나고 나니 승무원들이 비행기 기내 면세품을 안내하고 이윽고 비행기에서 점심이 나왔다
예전에도 그랬듯이 난 비행기 기내음식이 양은 적당하고 반찬은 많지않으나 맛이 참 일품인 소고기 비빔밥이 나와 맞이 너무 좋고 아침 일찍 공항에 오느라 아침을 대충 먹고 나오서인지 비행기 기내식이 참 맛있고 양이 적어 승무원에게 기내식을 하나 더 먹을 수 있게 해 달라 하니 전체 배식이 완료된 후 다시 한 개를 주셔서 맛있게 태열님이랑 비행기 기내식을 반반 나누어 먹었다 태열님이란 나는 중간 같은 좌석 25F26G 옆이라 다행히 나누어 먹는데도 참 좋은 좌석배치였다
기내식을 한후 잠시 후 좌석에 있는 모니터를 보다가 졸음이 슬그머니 찾아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깨어나니 벌써 우리 비행기는 중국 항조우 공항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 모니터 보인다 4년 만의 해외여행을 얼마나 애타게 그리워했는지 여행에서의 마음은 그저 행복하고 가는 곳이 명산인 황산이라 기대감이 벅차 올라와 잠이 깊이 오지 않는다
마치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기 전날 그런 마음과 행동이 나뿐일까 오늘 여행하기 위해 이비행 기안의 모든 이들이 살짝 눈을 감고는 있지만 모두들 어린아이 같은 들뜬 마음들이 아닌가 한다 중국을 6년 만에 다시 찾는 것인데 우리 옆 좌석에도 중국관광객이 여기저기 많이도 보인다 그동안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되어 참 오랜만에 이런 여행에 내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그저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한다
이어 중구 항저우 공항에 이륙한다는 승무원 안내가 나오고 항조우 공항에 무사히 우리 비행기는 안착했다 항저우공항을 비행기 창밖으로 내나보니 공항 규모가 인천공항보다는 작았지만 공항 면적이 엄청 커 보였다 그리고 우리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장으로 가니 이날이 바로 중국여행에 비자 없이 입국하는 첫날이라 그러지 입국장에 늘어서 대기하는 줄이 장난이 아니다 입국장에 내려 시간을 보니 2시 40분 그리고 다시 입국시간이 길어져 오후 4시 반이 되어서야 중국 에 있는 노랑풍선 가이드김건용 님과 만나게 되었다
입국이 너무 지루하고 길었다 비자없이 입국하는 첫날이라 그런지 약 2시간 이상이 걸린 것 같다 이어 우리 일행을 처음 중국에서 알게 되고 우리 일행이 21명이었다 부산에서 오신 부부, 변산에서 오신 부부 대전에서 오신 부부 춘천중학교 여동창 8분 음성에서 오신 부부,김포에서 오신 손형님 그리고 우리 강화도에서 온 2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일단 가이드 안내로 우리가 황산으로 갈 버스를 타고 황산으로 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번 쉬었는데 휴게소는 텅 비고 한산했다
이어 우리가 첫 1박을 하게된 RATA VRPRES JOY HOTE에 들르기 전 황청옛거리 건물입구 식당에서 처음으로 저녁을 먹고 황청옛거리를 둘러보고 바로 인접한 강에서 배를 타고 야간 투어를 한 다음 호텔로 가서 짐을 풀고 나니 중국시간으로 오후 10시 반이다
이와 샤워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내일 아침 황산 운곡 케이블카를 타려고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5시 50분에 황산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50분을 타고 가보니 이른 아침인데도 케이불카 타랴는 줄이 길게 서있다 여기서2시간을 케이블카를 타기위에 줄을 서야 했다 입국장에서 줄을 서고 또 이른 아침에 이곳 케이불카 타는 줄을 동일하게 2시간을 기다려서 케이블카를 타고 황산 정상에 오르니 오전 12시가 되었다
이어서 우리 일행은 정산 호텔 뷔페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서해 대협곡 계곡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하늘이 도움인가
산정상 전체가 맑은 하늘이어서 우리가 오면서 기다림과 많은 힘들이 하늘이 황산을 완전하게 보여 주신다 3대에 덕을 쌓아야 이런 행운을 안고 온다 하니 덩달아 힘이 나고 황산에 정말 안성맞춤으로 오르게 된 것 같다
이곳 황산에 오기 전 황산이 참 아름답고 기암절벽과 보우리 봉우리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아름다음이 대협곡으로 내려가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니 다시 언제 이런 명산을 찾게 되려나 하는 마음과 정말 이곳에 오기를 잘했다
이처럼 황산은 유네스코에 등록되고 중국인들도 많이 찾는 사닝리고 한다
내리막 계단이 참 고불고불 계곡길이에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하고 암석들이 어찌나 다 향한 지 참 이곳 풍겨에 푹 빠지게 되었다 우리 일행들도 연신 환호를 외쳐 된다 이윽고 어느덧 모노레일을 타는 곳에 내려와 다시 모노 네일을 타고 한참을 돌고 도는데 산행인들이 많아 산에서도 줄을 서고 또 서고 하여 8인승 케이블카로 타고 황산을 하산했다
이처럼 황산은 아름답고 웅장한 산이었다 그래서 매년 많은 사람들이 황산을 찾는다고 한다 오늘 맑은 하늘아래 황산을 둘러보고 저녁을 먹고 어제 묵은 숙소로 가서 이틀 밤을 황산에서 지냈다 많은 대다수 우리 일행이 발을저름거리며 아파하신다 그래도 이런 산을 좋은 날 산행했다는 것이 오래 기억남을 것 같다
이어 3일째 되는 날에는 황주시 문화박물관을 관람하고 다시 국가에서 운영하는 한의학 연구소를 찾고 다시 골프장이
있는 옥판매장을 방문하고 다시 3시간 버스를 타고ㅗ 항주로 이동성황각으로 같으나 보수공사로 볼 수 없어 근처 청화방 옛 거리를 구경하고 저녁식사를 이곳 한식으로 하는 김치찌개를 먹고 마지막 호텔잠을 자게 었다
출국하는 아침날 항조우 육하탑을 구경하고 서호에서 배를 타고 유람한 후 근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들러 독립운동사 자료를 보고 근처식당에서 마지막 죽국에서의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항저우 공항으로 이동하여 티켓을 발급받고
다시 아시아나 항공기를 오후 3시 반에 타고 귀국했다
서해대협곡 5
서해대협곡6
서해대협곡7
서해대협곡8
서해대협곡9
서해대협곡10
서해대협곡11
업체방문 1
업체방문 2
기타 1
송선가무1
송선가무쇼장2
송선가무쇼장 주변
송선가무쇼3
송선가무쇼장 4
송선가무쇼장6
출국전전야1
서호에서 배를 타다20241111
서호에서2
서해에서 배를 타고 2024111
대한민국임시정부항조우기념관2024111
항조우대한민국기념관4
항주우공항1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행운은 노랑풍선 가이드인 김영곤가이드님의 탁월한 스케줄 관리로 너무 일정을 풀로
관광하게 되었고 노랑풍선 김영선 가이드님이 매 식당마다 업그래드 한 음식을 골구로 주셔서 먹는것도 하나의 큰 기쁜 식사였다 다시한번 노랑풍선 황산 김영곤 가이드님께 함께하며 잘 안내한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
이번 여행에서 중국 거리가 너무 깨끗하고 길거리에 담배가 없었고 4일 내내 자동차 교통사고가 없었는데 예전 여행과는 중국의 다른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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