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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한마음주인공 2024. 4. 4. 09:41

오늘 고교동창 방헌일님이 카톡으로 &&&  2024년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2024년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평균 수명은 늘어만 날까? → 2015년에서 2023년 사이, OECD 평균 수명은 감소. 이 기간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수명은 80.6세에서 80.3세로 소폭 감소했다.(한경)


2. 이번 겨울, 서울 공기 가장 깨끗했다 → 초미세먼지 농도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 2019년 28㎍/㎥에서 27, 25, 26, 22(㎍/㎥)로 매년 감소, 평균 37% 줄어. 이번 겨울 미세먼지 감소의 중요 요인의 하나로 예년보다 많았던 강수량도 꼽혀.(경향)


3. 사과, 배가 금값이니 과일 수입 50% 늘었다 →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 250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1만 2610t으로 31.5% 증가. 오렌지는 9964t으로 129.6% 급증...(세계)


4. 학교에서 ‘문신 예방 교육’ → 전남도, 전국 첫 조례 제정. 연 1회 이상 교육과정 편성. 청소년기 즉흥적이고 치기로 한 문신이 평생 불편과 피해를 초래한다는 것 알리겠다... 반대 측에선 개인의 취향인 문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고 행복추구권을 제한한다 지적...(경향)



5. 출생은 줄어드는데 키즈산업은 성장? → 출생아는 2018년 32만에서 지난해 23만으로 5년 새 30% 가까이 줄었지만 아동·유아용품(온라인 거래액 기준) 시장 규모는 연 3조 6152억원에서 5조 2426억원으로 45% 늘어. 아이가 귀해지면서 부모는 물론 양가의 조부모와 이모, 고모, 삼촌 등이 지갑을 연다는 뜻의 ‘텐 포켓’(10개의 주머니) 효과와 정부의 관련 예산 증액 도 키즈산업을 키웠다는 분석.(한경)


6. 르노코리아, 다시 ‘프랑스’ 차로 → 엠블럼도 변경. 기존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30년 넘게 사용해 오던 엠블럼, 다이아몬드 모양 글로벌 ‘르노’ 엠블럼으로 변경. 프랑스 차로서 이미지 강조해 차별화, 고급화 하겠다는 전략.(헤럴드경제외)


7. 의류 라벨을 이용한 환경 캠페인 →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자사 의류 라벨 뒷면에 ‘멍청이들을 투표로 몰아내라(VOTE THE ASSHOLES OUT)’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기후 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였다. 관심은 판매로 이어졌다.(중앙)▼



8. 36타석째 무홈런... 오타니가 수상하다 → 개막 이후 8경기째 홈런이 없다. 시즌 타율도 0.242(33타수 8안타)로 저조. 지난해 팔꿈치 수술, 올해는 투수로는 뛰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집중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초라하다. 한편 통역사가 61억을 통장에서 빼가도 몰랐다는 오타니의 말을 현지에선 의심하는 분위기.(중앙)


9. 전기차 둔화 본격화 신호? → 테슬라, 45개월 만에 판매 감소. 1분기 판매 9% 줄어. 그러나 글로벌 판매 순위에선 경쟁사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더 크게 줄어 잠시 내줬던 세계 1위 전기차 회사 자리는 되찾아.(문화)


10. 늘 헷갈리는 ‘경신’, ‘갱신’ → 둘다 한자(更新) 같고 읽는 음만 다르다. 경신은 ‘기록을 깬다’는 의미, 갱신은 ‘새로 한다’는 의미로 쓴다. 즉 ‘기록은 경신’이고 ‘여권은 갱신’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