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재승님이 카톡으로 &&& ○ 대한민국의 동요인 "오빠 생각" 입니다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 합니다
○ 대한민국의 동요인
"오빠 생각" 입니다
1925년 당시 12세의 소녀였던 ○순애(1914~ 1998,아동문학가 이원수의 부인이다)가 잡지 어린이 [1]에 투고하여 발표한 동시에 작곡가 박태준이 선율을 붙여 만든 곡이다.
열 한살 소녀였던 작사가 최순애는 도쿄에서 유학 하고 돌아온 뒤 어린이 계몽운동을 위해 서울로 올라갔던 8살 위의 오빠 최영주를 그리며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한다.
서울가는 오빠에게 비단 구두를 사다달라고 부탁 했는데 세월이 흘러도 아무 소식이 없는 오빠를 생각 하면서 시를 썼다고 한다.
당시 과수원 밭둑에서 서울쪽을 보면서 울다가 집으로 왔다고 한다.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46&wr_id=28681
●유튜브 해인(이현범)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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