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학동창 이강영님이 ***인간사***라는
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고유하고자 합니다
인간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좋은글,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진홍 목사]가 아침묵상에 기고한 글입니다 (0) | 2021.05.18 |
---|---|
어둑해 지면사람들은 (0) | 2021.05.18 |
아카시아 꽃과 할머니 (0) | 2021.05.17 |
우리는 다 같다. (0) | 2021.05.17 |
적당한 거리의 법칙 (0) | 20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