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부모님 품

한마음주인공 2021. 5. 10. 13:23

어제 지인현님 김경수님이 ***부모님 품***라는글을

카톡으로 주셔서 정리해 작은별밭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맑은 아침 햇살이
부모님 품같이
따스하다

우리가 묵묵히 
살아온 세월의 강에서

 

 



겨울을 이겨낸 
앙상한 나무 가지에 아름다운 꽃향기로 수놓아준 자연에 감사하고

영롱한 빛으로 
하늘을 열어주고 

 

 



 연두빛 잎새로 시작해 푸르름을 만들어지는 파란 산과들 

이제는 꽃핀 자리에 열매의 결실에 

삶의 무게속에 감사 아닌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열자식 힘든줄 모르고
길러주신 어머님

열자식은 한분 부모를
모시지 않으려는 세상

 

 



뒤늦게 부모님사랑 
알아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그립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勳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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