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면중의 토벌보온모습


*광교산 산중의 계단

*얼어붙은 불은면 삼동암리 외가댁 연못
아침 바람에 매서운 한파에 자동차 시동까지
걸리지 않네요
영하15도 체감온도 영하18도의 동장군의
기세가 꺽일줄 모릅니다
장갑과 모자를 썻건만 손끝의 냉기는
막을수 없네요
가까스로 보험회사 출동 써비스로 시동을 걸어
아침을 달려 봅니다
여기 저기 내린눈은 고대로 쌓여만 있고
겨울의 차가움은 내린 눈의 복사로 더욱
기세가 당당합니다
차까지 얼려놓은 추의지만 아무리 추워도
마음까지는 얼리지는 못하는군요


*가을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