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의 해발 834m의 중미산(仲美山)에 위치한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산 전체가 침엽수림으로 빽빽이 들어차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으로 우거져 있다.
중미산이라는 이름은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다고 하여 버금 중(仲) 아름다울 미(美)를 붙여 중미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중미산을 주봉으로 한 울창한 숲, 삼림욕장, 깊은 계곡 등으로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지어진 통나무집들이 인상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휴양림 중심부에 <자연학습로>가 설치되어 있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 테마 숲은 산림이 인간에게 주는 심신수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 산책로 3단 폭포 -
폭로라 하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 작은 것 같다..
출처 : kang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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