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봉주변 잡벌(말벌) 유인 포살하는 요령
○ 요즘 꿀이 생산되는 꽃이 적어 말벌들이 한봉이나 양봉이 있는 곳을 찾아 공격하는 시기이다
올해는 더구나 비가 적었던 해로 말벌들이 왕성하게 번식되어 시와 때도 없이 무차별 공격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말벌만 유인 포살하여 소주에 말벌을 담아(봉주)몸 보신하자
말벌이 체구가 적어면 벌을 한마리식 물고 가지만 큰 말벌은 벌통 출입구 양편에서 출입하는 벌들을
저작구(입발)로 허리를 절단하여 단순간에 한통의 벌을 작살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잘 관리하지 못하면 세력이 뚝 떨어진다. 특히 갓 태어난 어린 벌들은 방어력이 없어 손실이 더 크다.
(절대로 한봉 벌들은 유인되지 않으며 된다면 뭐가 잘못인지 관찰이 필요)
○ 준비작업
- 과일상에서 잘 익은 포도를 사서 잡수시고 껍질을 모아 냉장고에 보관 하였다가
- 이 시기에 딸기 다랑이 정도의 크기(25cm전후) 의 다랑이을 벌 2-3통당 1개정도 준비하고
- 시중상에서 벌레잡이용 진드기를 다랑이 갯수만큼 구입 부착물이 붙어있는 부위까지 가위로 절단
(부착물 외곽지는 다랑이 둘레와 엇비슷 하므로 주변 정리 차원에서 제거)
○ 설치요령
- 딸기 다랑이에 포도껍질(약 200-500g 정도)을 넣고 막걸리를 100cc정도 붓는다.
- 비닐을 다랑이 위에 뚜껑 형식으로 덮어 줄로 단단히 동여멘다.
- 비닐뚜껑 위에 벌레잡이 진드기를 반으로 펼쳐 부착물이 위로 향하게 놓는다.
- 벌레잡이 부착물이 움직이지 않토록 테이프로 고정한다
- 비가 들어가지 않토록 벌통과 벌통사이 적당한 거리에 둔다.
○ 유지관리
- 다랑이 속에 들어갈 내용물(포도껍질)은 1-2주일에 한번 정도 갈아넣어 준다.
- 진드기에 붙은 왕벌은 핀셋으로 잡아 소주에 담아둔다.
※ 포도껍질이 좋으며 숙성이 달되는 것일수록 유인이 양호함
유인 포살기 제작하는데 필요한 자재 준비
딸기다랑이 속에 포도껍질을 넣고 비닐로 동여맨 다음 진드기를 펼쳐 붙인 모습
벌통주변에 놓은 모습
설치 30분 후 말벌 포살된 모습 벌써 2마리가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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