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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추억과 늘봄 교육

한마음주인공 2023. 11. 28. 10:01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도시락 추억과 늘봄교육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도시락 추억과 늘봄교육
언젠가 도시락이 사라졌다.
이른바 무상급식.이 공약으로 좌편향 교육감들과 전교조가 대거 교육을 휘잡았다.
도시락이 사라진 세상 집안에서 얼굴 마주대고 식사하는 시간도 사라지고 밥상머리 교육도 사라졌다.


그대신 학부모들은 카페에 모여 브런치를 나누면서 학교교육의 일거수 일투족을 간섭하기 시작했다.
교육은 학교만 떠안아야 한다는 믿음
그러나 우울증, 자살자가 늘고 행복지수는 점점 낮아지기 시작했다.
도시락을 먹던 시절과 다른 세상이 된 것이다.


그 시절에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어머니의 온기를 느끼며. 준비하지 못한 친구에게 도시락을 덜어주기도 했다.
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이 학교에서의 친구우정 실천 교육이 된 것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내년부터 돌봄 교육을 원하는 모든 학생에게 늘봄교육으로 확대한다고 한다.


그러나 개혁이란 이름으로 학생 복지를 무조건 확대한다면 좌편향 교육감들이 내세운 무상급식과 무엇이 다른가?
특히 초등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손길이 필요하다.
초등까지 늘봄교육을 확대한다면 부모실조 현상을 무엇으로 채워줄 것인가?
늘봄교육을 실시한다면 자아정체감이 확립된 중고등학교, 그것도
시설이 깆추어진 곳부터 점진적으로 실시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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