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무더위 대신 태풍에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전국이 차츰 태풍 영향권에 들겠고,
오후에 제주도와 남부지방부터 비바람이 점차 거세지겠습니다.
태풍의 진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제6호 태풍 '카눈'은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할 전망인데요,
이에 따라 남해 먼바다에는 이미 '태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차츰 그 밖의 해상과 전국으로 '태풍특보'가 확대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금요일 오전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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