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맑은 날을 보이며 예년기온을 유지한다고 예보되어 산과 들길 걷기에 부담없는 좋은 산책길이
연이어 이어질것 같다
*라일락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붉은 철쭉곷도 꼬투리를 만들고있다
요즘 산에는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벗꽃이 만개하야 보기 좋고 아울러 다른 야생화들도 고개를 내밀며
자연의 아름다운 꽃들로 산책길을 물들이고 있다
*함박꽃도 꽃망울을 준비중이다
진달래가 시들어가고 이어서 붉은 철쭉이 대를 이어 곱디고은 자태를 뽐내며 산책길을 꽃길로 만들고
있어 좋다 그리고 여러가지 잡초들도 머리를 내밀고 무수히 올라 오고 있다
*1주일전 논갈이 한 동안논 바라만 보아도 촉촉한 비를 맞아 보기 좋다
*장지포서 본 진강산 우측
산의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둥굴레가 입과 줄기를 만들고 올라온다 쥐똥나무의 하얗고 작은 꽃들도
저마다의 아름다음을 과시하며 4월의 꽃들로 물들이고 있다
*산에 자생하며 천리향과 같은 냄새가 나는 하얀꽃
산에서 자생하는 복숭아 나무도 꽃이 빨갛게 피어 오르고 이름모를 야생화도 여기저기 고개를 들고 올라
온다 아침 산책길에 우리들이 예전에 먹었던 곱세나무도 둥그런 입을 만들며 올라온다
*이름 모를 야생화
*참나무밑에서 올라오는 둥굴레 새순들
*참나무 긴꽃줄기도 한창 피어나고있다
*이름 모를 야생화도 초록나팔을 불어댄다
*북숭아꽃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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