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사

2월을 보내며.....

한마음주인공 2016. 2. 26. 16:26

어제가 바로 2월1일 인가 싶더니 오늘이 2월26일 참 빨리 가버리는

2월입니다  2월은 1년중 한달 일수가 제일 적은 달인 29일이 마지막날이다

 

*15년 가을 순무

 

2월에는 음력 구정설이 있어 5일쉬게되어 가뜩이나 적은일수에 더 빨리

가버린 달이 아닌가 합니다

 

1602월 강화별입산 정상 상고대

 

 

오늘 기온도 제법 포근하고 이제 더이상의 강추의는 없는듯한데 한낮에

집주변을 돌아보니 봄의 따스함을 피부로느끼게 됨니다

 

*15년 은행

 

멀리 아지랭이도 살짝 보이고 이제 농사의 시작이 성큼 성큼 다가옴을

몸으로 감지하게 됨니다

 

*1602월 집주변 풍경

 

 

3월이 오면 밭에 비료도 뿌리고 감자밭 갈이도 준비하고 논을 갈아야 하는

시기가 됨니다 닥쳐올것을 미리 알고 계획하면 한결 마음도 편해 짐니다

 

 

                          *문수산에서..........

 

 

 

몇일전 인터넷에서 읽어본 글이 마음에 닿아 적어 봅니다

 

 

*진강산 중턱에서 본 가능포

 

 

 

 

이타심의 수해자

이타심은 법으로 제정할 수 없는 미덕이다

그것은 몸으로 익혀야 하며 이타심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가 이타심의 수해자가 되는 것이다

 

 

*황청리 가는 길에서...............

 

 

 

 

이타심은 나도 행복하지만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출발점은 나를 버리는 것에서 시작되어 나를 버리면  내그릇이

작아지는것이 아니라 더커지고 잃는것이 아니라 더많이 얻는다

 

                         *어머님들 꽃꽃이 치매프로그램

 

 

 

최고의 수해자가 자기 자신입니다 그훈련이 명상입니다

 

*인산리 퇴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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