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추 정식과 1차유인줄 설치..

 

 

고추를 정식했습니다.

야간기온이 올라 늦서리 피해는 없어 보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아침 일찍 시작했습니다.

고추는 햇볕이 약한 아침나절이나 흐린날 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고추 150주와 청양고추25주, 아삭이 10주, 오이고추 10, 꽈리고추 5주 등
총 200주의 고추를 심었습니다.
일반고추품종은 독야청천입니다.
이식하기 하루 전에 역병예방약 "프리엔"에 침지시켰습니다.

 

포기와 포기사이는 40cm 간격으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연결트레이에서 한 그루씩 꺼내 구멍에 넣고 물을 충분히 줍니다.

 

 

 

연결트레이 흙 높이에 맞춰 흙을 채우고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꼭꼭 눌러줍니다.

 

 

 

 

3그루에 하나씩 유인대를 박았습니다.

 

 

이식 후 바람이 불면 쓰러질 수 있으므로 이식 후 바로 유인줄을 설치했습니다.

모종의 키 높이에 맞춰 유인줄을 설치합니다.

키 끝에서 2-3cm 밑부분에 유인줄이 가로 지르게합니다.

 

 

2차.3차 유인줄을 설치목적으로 유인대를 Y자형으로 추가해서 박았습니다.
2.3차 유인줄을 너무 타이트하게 유인하면 고추나무가 키만 크고 품안으로 햇볕이 잘
비추지 못함으로 2.3차 유인줄은 조금 느슷한게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초와의 전쟁에서 해방되고 싶어 친환경 부직포를 고랑에 깔았습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누촌애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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