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기본 상식
<꿀 이란 ? >
한방 신농본초경에서는 꿀(한봉 꿀)은 상약이라고 하였다.
상약이란 : 병 부위를 치료해줌은 물론 다른 인체나 장기에도 모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약을 상약이라 한다.
중약이란 : 병 부위를 치료해 주며 다른 장기에 피해를 주지 않는 무해 독
한 약을 중약이라 한다.
하약이란 ; 병이 있는 곳을 치료해주나 다른 장기에는 피해를 줄수 있는 약
을 하약이라 한다.
<동의 보감 에서의 꿀 이란 ? >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원기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몸이 쑤시는 것을 멈추고 독소를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모든 병을 고치고
어떤 병이든지 모두 배합할 수 있으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이질을 낮게
하며 입 안 종기에도 좋고 귀 와 눈을 맑게 하여 준다.
<꿀의 보관>
상온(16℃ 이상)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낮은 온도에서는 순분 함양이 많으면 결정이 되는데 이럴 경우 변한 것이
아니며 미지근한(45℃ 정도)물에 꿀 병을 넣어 저어주면 서서히 용해 된다.
벌집 채 있는 꿀(갯 꿀)은 장기간 보관 시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빨리
드시거나 내려서 보관 하시면 됩니다.
또한 꿀은 수분 함양이 21% 이하면 숙성를 하거나 끌어 넘치지를 않습니다.
참고로 저의 꿀은 19.2%입니다. 사용후 마개를 꼭 닫으세요 (열어 놓으면
수분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꿀과 상극 및 주의점>
스테인리스 통에 보관하지 말것
상추, 생파, 부추, 소금절인 생선, 계장, 홍차를 혼식하지 말것.
꿀은 그냥 먹는것이 좋으며 소음인과 찰떡 궁합이며 소양인이나 태음인 등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머리 가 아프거나 열이 날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꿀을 물에 타서 먹을 때는 찬물에 타서 먹는것이 좋으며 끓는 물을 이용
할때는 60℃ 이하로 식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순수 자연 꿀 만 생산하는 “한우와 토종벌”의 “웃무골 짱”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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