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애경사가 겹치던 날 20260206

한마음주인공 2026. 2. 7. 12:38

어제 단양여행에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잠시 쉬고 있는데 태열 아저씨가 전화가 왔다 부산 큰 아저씨가 소천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가족들에게 모바일 부고장을 카톡으로 보내고 잠자리에 들어 아침에 일어나니 바로밑 동생 내외가 전화해 부산아저씨 장례식을 가자고 한다 나 혼자 거리도 멀고 하여 나 혼자만 대표로 갔다 오겠다 굳이 크아 저 씨인데 갔다 오자고 해 그리하자고 하고 부산역행 ktx을 예약하고 나포함 4명이 가기로 해 2시 47분 ktx예약을  마쳐놓고 점심을 빨리 먹고 동생들과 만나기로 해 막 출발 직전에 이 글을 쓰려고 한다 

 

 

 

 

사실 우리부부는 한 달 전 받아놓은 이종조카딸의 딸인 아름이 결혼식을 가려고 했는데 나는 부산으로 집사람은 상암동 kdx예식장을 가기로 했다 이처럼 애경사가 겹치게 되면 참 분리하여 행사를 참석하게 되니 참 함께하지 못하는 경우가 일어난다 애경사를 겹치기 출연이 참 그러하다 그래서 우리는 분리하여 각각 참여키로 했다

 

 

 

부산 아저씨는 오래전부터 요양원생활을 오래하시다 보니 보살펴온 자녀나 가족은 참 불편하였을 것이다 치매에 정신장애까지 연세가 들면서 찾아온 고통을 환자 자신은 물론 곁에서 간호하는 식구들은 참 어려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서

요양원 어머님을 모셔본 우리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우리 부부는 넘무 잘 알게 된다

 

 

 

 

그리고 거리가 강화에서 부산까지는가 되어서 가는데 만도 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그래서 오늘 밤 하루 자고 내일 장례식을 치른 후 오려고 한다   그렇게 젊은 날 정정하던 아저씨였는데 소천하셨다는 부고장을 읽어보며 새삼 세월 속 흐름의 시간을 알게 된다 부디 아저씨가 소천하셨어도 극락왕생을 발원해 본다 제발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술도 적적히 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이어지시기를 발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