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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이 삶이 지옥 같다 느낄 때마다 되새겼다는 문장

한마음주인공 2024. 5. 13. 11:33

 

그제5/11 지인 강봉수님ㅇ 카톡으로  &&& 다산 정약용이 삶이 지옥 같다 느낄 때마다 되새겼다는 문장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좋은아침입니다.

다산 정약용이 삶이 지옥 같다 느낄 때마다 되새겼다는 문장

나는 아침마다 이불을 개고 마당을 쓸며 밤새 묵은 미련과 어리석음을 함께 쓸어보냈다.

사람들이 타고난 본성은 모두 비슷하지만 습관이 사람마다의 차이를 만든다. 곧 습관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인생이 된다.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오늘 같다면
욕심과 미혹에 빠지게 되고
결국 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타고난 것이나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만
인생은 습관에 의해 완성됨을 기억해야 한다.

세상을 바꾸려면
무엇보다 책상부터 정리하라.
마음으로 몸을 다스릴 수 있고
몸을 바로 잡음으로써 마음을 잡을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몸을 바로 세우고
해야 할 일 이루고자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면 무너질 일이 없다.
일상은 비범하지 않은 경험들을
반복해서 살아내는 삶의 과정이다.

성숙한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을 돌이켜 반성하여
나날이 향상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공부를 멈추는 이유는
출세하기 위한 공부이거나
상대보다 잘나려고 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성장을 위한 공부를 하게 되면
죽기 전까지 지치는 일이 없다.


시련을 절망이 아니라
딛고 일어설 발판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러면 삶은 끝난 게 아니다.
공부의 마지막은 일과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이 계속되는 한 공부는 끝이 없다.

지금 걷는 길이 좁은 오솔길에 불과할지라도 이 길이 언젠가 날개를 펴고 달려갈 활주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결국 매처럼 날아 오를 것이니 도움닫기 하는 과정에서
넘어진다고 절대 좌절하지 말라.


아침은 혼자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아침은 어제와 이별하고 새로운 나를 만나야 한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이나마 나아졌는지를 살펴라.

<아침 1분 아주 사소한 습관 하나>중에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