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 사브라 🌿

한마음주인공 2024. 4. 30. 09:47

오늘 지인 강봉수님이 카톡으로 &&& 🌿 사브라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진기한 영상입니다.
http://talkmoim-v.kakaocdn.net/streaming/biKQdV/7hCEs6dC9D/nkT96DVQRR2HGkEQkxx7iK/groupv_high.mp4?size=7800693




🌿 사브라 🌿

이스라엘 부모님들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너는 '사브라' 이다"
라고 부른 답니다.


사브라는 
선인장 꽃의 열매 이름 인데요,
선인장은 생명이 살기 어려운 악조건에서
자라는 식물이죠.

사막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을 참고 인내합니다.


지정학적으로 이스라엘은,
처해 있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려면
오래 참고 인내해야만 하는 나라인데요.

유대인들이 
자녀를 사브라로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댓가 없는 성공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고,
심는 대로 거두는 인생의 법칙을 가르치는
유대인들의 지혜라고 할 수 있겠죠?


어느 한철 찬란히 피어나는 
선인장 꽃은,
모든 잎을 가시로 바꾸면서까지
끝끝내 지켜온 선인장의 꿈이듯이,
유대인의 자녀 교육은
피 맺힌 가시들을 고스란히 품고 인내하여
온전한 순결의 꽃을 피우는
'사브라'를 닮아가길 꿈꾼답니다.


어릴 때부터 유태인의 교육은
'하지 마라'가 아니라
사브라처럼 '참아라' 라고 하는데요,
꽃을 피울 때까지 기다리는 교육이죠.


그래서 오늘날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이고,
미국 인구의 2%밖에 안 되지만,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생들의 20% 이상,
노벨상 수상자들의 30% 이상을
그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우리가 익히 들어 본
수 많은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비롯하여
미국의 정치, 언론, 영화, 금융, 산업, 학문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사브라'라는호칭은 
의지 강화 교육의 지혜입니다.


자녀에게 '사브라'라고 부를 때마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심어주는 겁니다.

"내 인생은 선인장과 같았고
나는 사막에서 뿌리를 내리고,
비 한 방울 내리지 않고 땡볕이 쬐는
악조건 속에서 살아 남았다.
아침에 맺히는
이슬방울 몇 방울 빨아 들이며
기어코 살아 남았다.


그러니 너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냐!?

'너'라는 열매를 맺기까지,
나는 인고의 세월을 견뎠다.

너는 '사브라'다.
선인장 열매다.
그러니 너도 끝까지 살아 남거라.
그리하여 또 다른 열매를 맺어라.


그 열매가 맺어지거든 그를
'사브라'라고 불러 주어라."

 ♥글 옮김 ㅡ康ㅡ





🏠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합니까? 라는 질문에서 

중국 갑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그룹 회장인 마원의 정확한 대답
입니다.

1

.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가 
아니다.


2.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잘 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당연
히 아내한테 잘해야 한다.


3. 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한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
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 수 있다.

4. 어머니는 나의 1/3의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2/3의 인생을 책임진다.


5. 아내는 나의 후반생을 보살피니
까 어머니는 아내를 따독여 주셔야
하고,

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
피니까 나는 응당 아내한테 감사를 
해야 한다.

6. 아내가 종이 한 장 믿고 시집와
서 못해본 고생하는 건 나 때문이다. 


장모님은 아내를 고생 한번 안 시키
고 나한테 시집보냈다.

아내란 누구인가요?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
는 사람. 

아내

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
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
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
으로 아름다운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 세상 가는 길에도 끝까지
홀로남아 못 다한 정 아파하며 울어
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하는 사람.

아내란?
홧병이 나도 드라마 보다가 남편과 
아이들 잘못을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
해도 남편과 자식위해 아낌없이 희생
하는 사람

아내란?
밥 한끼보다 "수고했네 사랑해"
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의리 있고 착하며 
늙어서까지도 남편에게 만큼은 여자
이고픈, 소녀같은 친구입니다.

때로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맞벌이 주부로 1인 4역을 끄떡없이
해내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소유자
이기도 합니다.


언제나 지칠 수 없고 지칠 것 같지
않던 아내에게도 주름진 얼굴과 
흰머리에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약
하고 힘없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이와 같은 만능 아내
에게 에너지를 충전해줄 수 있는사람
은 오직 남편 한 사람 뿐입니다.


남편의 따뜻한 포옹 "고마워 사랑해"
말 한마디에도 아내는 이 세상을 
들었다 내려놓을 수 있을 만큼의 큰
에너지를 충전 받습니다.

아주 작은것에 상처받고
아주 작은것에 큰 감동을 받는 아내.
평생토록 아끼며 사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아침 행복편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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