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의사들에게 드리는 글(8/20)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의사들에게 드리는 글(8/20)
전에도 드린 적이 있지만
의사집단이 의약분업을
통해서 기존 약사들이 누
렸던 약사들의 핵심적인
의약품 제조권한도 빼앗
아 갔습니다.
국가의 의료약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부족할 때에는 제약회사
가 유리한 갑의위치에 놓
이지만, 정상적으로 원활
한 흐름을 유지하거나 공
급이 수요를 초과할 때엔
수요자들인 환자들을 의
사들이 꽉 잡고 있어서 약
의 제조권한을 가진 의사
들이 갑의 위치에서 선택
권을 가지니 그것도 권력
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칼만 들어도
특수강도 강간죄로 오해
가 될 수 있는데 칼을 사
용해서 인체를 만질 수도
있고, 국민은 만지지도 못
하게 하는 향정신성의약
품 즉 마약도 합법적으로
만질 수가 있음이니
이래저래 의사집단이
가진 중요한 권한과 역
할은 열거한다는 것이
미련한 일이 됩니다.
칼을 맡기고 독중의 독
인 마약을 맡기는 이유
가 무엇이겠습니까?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환자들을 위해서 살아
가리라는 사명감을 법
이 인정하고 부여한 것.
의사들은 지금 이 순간
제네바 선언에서 언급한
진정 의료인으로 다시 태
어날 것인지 아니면 의사
면허를 반납하려 그대로
갈 것인지~
그럼 그 선택에 따라서
국민은 당분간 헤매고
일부는 죽어가다가 정
상적인 궤도로 다시 진
입할지
아님 피해는 여기에서
끝내고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미래의 의료환
경을 준비할지 국민과
정부도 결정을 할 것입
니다.
어차피 의사들 파업해
서 죽을 목숨이라면 빨
리빨리 죽어갈 목숨들
은 어서어서 묫자리도
장례식도 준비해야 하
지 않겠습니까?
의사들이 환자들을 떠난
다는 얘기는 대놓고 중환
자들 죽어버려라 선포하
는 것이니 그럼 환자인 국
민은 죽어야지 뭐~
2024.04.25./서경례/국민은 각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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