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상승하고 마치 초여름의 더위를 느끼게 하는 오늘입니다 강화지방 낮온도 27도 이고
그야말로 기온이 치솟구 있다 그리고 주변 밭에서는 감자 싹이 올라오고 있다 주변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개나리 진달래도 모두 활짝 피었다
강남콩을 파종하기 위해 오전에 밭에 비료를 살포하고 밭을 로터리를 하여 검정비밀 피복을 씌우고 강낭콩을
3시간 정도 물에 불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강낭콩 파종을 실시했다 오늘 강남콩 파종에는 늘 도움 준 석영순
아우님이 다른 집 모판흙 넣기 작업으로 참여하질 못해 영옥아버님이 대신해 강낭콩 파종을 돠와 주셨다
강낭콩을 파종하고 물뿌림을 하였는데 다음날인 4/15일 월용일에 비가 내려 강낭콩의 조기 발아하기를 기다려
봅니다 강낭콩은 4월초에 파종했는데 올해는 개인사정으로 2주정도가 늧어지게 되었다 강남콩 파종은 파종 후
3달 후인 7월 중순부터 8월 초에 수학하는데 하필 덥고 비가 오는 시기가 겹치게 된다
올파종 결과를 보면서 수학시기를 기다려 보며 올 들어 처음 강낭콩을 파종하면서 농사일이 정식 시작되어 그 서막을
강낭콩을 파종하는 것으로 올 농사의 개정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시기에 강낭콩을 파종하고 다음 작물을 파종할 준비를 하게 된다
강낭콩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 강남콩은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고 하며 강낭콩의 강남이 서울의 강남 지명처럼 강낭콩도 원산지의 이름처럼
다양한 효능이 있고 밥에 안쳐 먹어도 질리지 않은 그런 작물이다 그래서 강낭콩에 대하여 더 많은 자료를 알고 싶어서
인터넷 백과사전에 들어가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강낭콩
기본종이나 덩굴을 뻗지 않는 강낭콩도 있다. 높이는 20-25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덩굴성과 곧게 서는 왜성(矮性)의 구별이 있다. 잎은 삼출복엽이고, 7-8월에 자주색·백색·홍색 등의 꽃이 핀다. 열매는 원통형이거나 좀 납작한 원통형의 꼬투리이다.
-
-
-
-
-
-
플라졸레콩 (불린 것)
-
-
꽃이 진 다음에 맺히는 꼬투리는 약간 구부러져 있으며, 길이가 4.5-18cm이고 안에 타원형 씨(콩)가 1-9알이 들어 있다. 씨는 품종에 따라 붉은색(강낭콩, 붉은팥), 검은색(검은콩), 흰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호랑이콩)가 있는 것 등 색깔이 다양하다.
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해 무기질소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에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온도에 대한 적응성은 품종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온난한 기후를 좋아하며 추위에 약하다. 기온이 10°C 이상, 토양 온도 9°C 이상이 아니면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한다. 개화기에 온도가 높으면 꽃이 떨어지고, 고온·건조 시에는 콩알이 굵어지지 않는다.
'농작물 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자리 설치 20240421 (1) | 2024.04.22 |
---|---|
밭갈이 와 토양 공극양 20240413 (1) | 2024.04.17 |
농업 인의 방학 20231125 (0) | 2023.11.28 |
서리태 콩 탈곡과 효능 20231117 (3) | 2023.11.21 |
김장 배추 준비와 김장하기 20231111~20231112 (1) | 2023.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