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배

강남콩 파종 20240414

한마음주인공 2024. 4. 16. 11:24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상승하고 마치 초여름의 더위를 느끼게 하는 오늘입니다 강화지방 낮온도 27도 이고

그야말로 기온이 치솟구 있다 그리고 주변 밭에서는 감자 싹이 올라오고 있다 주변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개나리 진달래도 모두 활짝 피었다

 

강남콩밭 집뒤 로터리   202404015

 

강남콩을 파종하기 위해 오전에 밭에 비료를 살포하고 밭을 로터리를 하여 검정비밀 피복을 씌우고 강낭콩을

3시간 정도 물에 불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강낭콩 파종을 실시했다  오늘 강남콩 파종에는  늘 도움 준 석영순

아우님이 다른 집  모판흙 넣기 작업으로 참여하질 못해 영옥아버님이 대신해 강낭콩 파종을 돠와 주셨다

 

강남콩 밭 비닐 피복    20240414

 

강낭콩을 파종하고 물뿌림을 하였는데 다음날인 4/15일 월용일에 비가 내려 강낭콩의 조기 발아하기를 기다려

봅니다 강낭콩은 4월초에  파종했는데  올해는 개인사정으로 2주정도가 늧어지게 되었다 강남콩 파종은 파종 후 

3달 후인 7월 중순부터 8월 초에 수학하는데 하필 덥고 비가 오는 시기가 겹치게 된다

 

비닐 피복후 점심은 외포리 정육식당서 내장탕으로    20240414

 

올파종 결과를 보면서 수학시기를 기다려 보며 올 들어 처음 강낭콩을 파종하면서 농사일이 정식 시작되어 그 서막을

강낭콩을 파종하는 것으로 올 농사의 개정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 시기에 강낭콩을 파종하고 다음 작물을 파종할 준비를 하게 된다 

 

 

집주변 삼밭에 강남콩 파종      20240414

 

 

강낭콩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 강남콩은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고 하며 강낭콩의 강남이 서울의 강남 지명처럼 강낭콩도 원산지의 이름처럼 

다양한 효능이 있고 밥에 안쳐 먹어도 질리지 않은 그런 작물이다 그래서 강낭콩에 대하여 더 많은 자료를 알고 싶어서

인터넷 백과사전에 들어가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강남콩 파종 완료 그러나 가뭄으로 흙이 돌덩어리로 되어 잘 발아할지 걱정이 된다     20240414

 

 

 

강남콩 파종밭 옆에는 민들래꽃이 집단으로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414

 

 

강낭콩 

 기본종이나 덩굴을 뻗지 않는 강낭콩도 있다. 높이는 20-25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덩굴성과 곧게 서는 왜성(矮性)의 구별이 있다. 잎은 삼출복엽이고, 7-8월에 자주색·백색·홍색 등의 꽃이 핀다. 열매는 원통형이거나 좀 납작한 원통형의 꼬투리이다. 

 

 

브루나콩 만들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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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 다음에 맺히는 꼬투리는 약간 구부러져 있으며, 길이가 4.5-18cm이고 안에 타원형 씨(콩)가 1-9알이 들어 있다. 씨는 품종에 따라 붉은색(강낭콩, 붉은팥), 검은색(검은콩), 흰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호랑이콩)가 있는 것 등 색깔이 다양하다.

 

 

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가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해 무기질소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에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 온도에 대한 적응성은 품종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온난한 기후를 좋아하며 추위에 약하다. 기온이 10°C 이상, 토양 온도 9°C 이상이 아니면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한다. 개화기에 온도가 높으면 꽃이 떨어지고, 고온·건조 시에는 콩알이 굵어지지 않는다.

강남콩 파종후 양도 하일리 금성식당서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