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이야기

오늘 지인 배대열님이 카톡으로 &&&   소금 이야기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세계적인 사이비 역사학자 황금손이 쓰는 재미있는 소금 이야기 입니다.

*세계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주목받는 게랑드소금(Sel de Guerand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최고급 소금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게랑드소금보다 미네랄 등 영양성분은 물론이고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나타내는 폴리페놀이 게랑드소금에 비해 최소 100배 이상 함유된 대한민국산 "폴리페놀신안천일염"의 시판을 시작합니다.

게랑드소금은 프랑스 중서부 브르타뉴주의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게랑드에서 생산됩니다.

부근에 공업지역이 없고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곳인 게랑드 지방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일염을 "게랑드소금"이라 일컫습니다.

게랑드소금은 지층에 점토질이 많아 염전으로서의 최적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염전바닥이 진흙 그대로인 토판염(土版鹽, gray salt)으로도 유명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게랑드소금에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화나트륨의 함량이 낮은 데다 쓴맛이 적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요리사들이 선호하는 소금이기도 합니다.

게랑드소금의 색상은 회색을 띄고 성상은 불규칙한 형태인데 일반 천일염의 염도가 90% 이상인데 비해 83% 정도로서 염도가 비교적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게랑드소금의 품질에는 이의를 달고싶지 않습니다만 가격을 알고나면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신안천일염도 품질 면에서는 게랑드소금에 결코 뒤지지 않는 편인데 가격은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인 까닭입니다.

게랑드소금의 가격은 우리나라 천일염에 비해 적어도 20배에서 많게는 100배에 가깝습니다.

품질의 차이가 가격의 격차를 만든 것이 아니라 이름 값이 붙은 때문에 거품을 만든 것입니다.

진즉부터 황금손은 대한민국산 천일염을 특화시켜 게랑드소금보다 더 뛰어난 성분과 효능을 지닌 최고급 명품으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연구에 매진해 왔습니다.

느러진 벗꽃나무 벗꼿 만개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