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 재미있는 이야기 6개 🔴

한마음주인공 2024. 3. 19. 17:28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 재미있는 이야기 6개 🔴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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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이야기 6개 🔴

1. 대원군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 뜨
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 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런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
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
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
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
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
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
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
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 데 피
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ㅡㅡㅡ


있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
게 적셔 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고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
심히 일들 하게.” 


3. 힐러리와 클린턴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
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
금 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
했다.

“아니죠, 저사람이 대통령이 되었
겠죠.”  


4. 아이젠하워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
러난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
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
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 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
주 많아졌단 말이야.”


5. 간디

인도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
니던 때의 일화입니다.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
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
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
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
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
러 앉았습니다.


피터스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면서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
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
다네."

간디가 재치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애먹이려고 했
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
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습
니다.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든 자
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
습니다.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쯧
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
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습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이 아
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
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
고 써서 돌려 주었습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습니다. "교
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6.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 엄
청난 강연 요청에  쉴 틈이 없었습
니다.

어느날 운전기사가 아인슈타인에
게 "박사님이 너무나 바쁘시고 피
로하신데 제가 상대성 이론을 30
번이나 들어서  거의 암송을 하다
시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제가 박사님을 대신
해서 강연을 하면 어떨까요?"


운전사는 공교롭게도 아인슈타인
과 너무나 닮았습니다. 서로 옷을
바꿔 입었습니다.

연단에 올라 선  가짜 아인슈타인
의 강연은 훌륭했습니다.
말과 표정이  진짜  아인슈타인과
정말로 똑같았습니다.
어쩌면  진짜 아인슈타인 보다 더 
잘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한 교
수가  이론에 관한 질문을 했습니
다. 가슴이 '쿵' 내려 앉았습니다.

정작 놀란 것은 가짜 보다 운전사
복장을 한  진짜  아인슈타인이었
습니다.


그런데  가짜 아인슈타인은  조금
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빙그레 웃으면서 "그 정도의 간단
한 질문은 제 운전사도 답할수 있
습니다."

"어이 여보게,  올라 와서 잘 설명
해 드리게나!"


(하트)몇 번을 읽어 봐도 하~재밋서


https://m.blog.naver.com/k0h0s1975/22324871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