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지동설 천동설 &&&라는 글을
주셔서 생활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지동설 천동설
지동설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이고,
천동설은 지구가 중심
에 있고 나머지 천체가
움직인다는 이론인데
이것 때문에 부루노도
화형을 당했고 교황과
과학자들이 서로 날카
롭게 오랜기간 버티고
있다가 결국은 교황이
과학자들한테 무릎을
꿇었습니다.
인류전체를 통으로 볼
때 여기까지 오는 동안
그토록 지적으로 알고
자 노력하는 인간들의
모습이 때로는 희생자
들를 만들어야 했던 것.
과학의 힘이 신앙인의
힘을 누르고 만세를 부
르던 것이 기록으로 남
겨져 이것만이 정답인
양 중세 이후 지금까지
는 군림했지만 여기가
끝.
신앙도 무시할 수는 없
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아직은 알지를 못합니
다. 그렇다고 신앙인들
이 과학자들을 이해시
킬 수 있는 지식적인 실
력은 없습니다.
신앙이 아랫단계이고
지식인이 윗단계라서
그렇습니다.
법칙이란 것이 있으니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그것도 지적으로 아랫
사람이 지적인 윗사람
을 이해시킬 수는 없는
것이 법칙이랍니다.
그러니 헤르만 목사가
아인슈타인를 자꾸만
설득하려고 아무리 해
도 애시당초 그건 불가
능한 일이 되는 이유는
아인슈타인이 지적으
로 훨씬 발달된 사람이
기 때문입니다.
지식인은 그보다 상위
의 사람이 설명을 잘만
하면 이해력이 좋아서
금방 깨어날 수가 있습
니다.
신앙 단계에서 천재와
지식 단계의 천재들이
또한 다릅니다.
참으로 설명을 해야만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기회가 오겠지요.
2024.01.21./서경례/세상은 법칙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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