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내가면 외포리 에 강화군 함상공원이 개장되어 모처럼 석모도 가는 길에 관람하게 되었다
지금 이곳 함상공원에는 퇴역한 군함인 마산 955호가 관광용으로 전시되어 있다
강화도가 북과 인접하고 아보 관광 차원에서 강화 함상공원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원래 이 함상공원 자리에 퇴역한 군함이 작년 7월쯤인가 왠 큰 군대가 정박하고 있었다 이곳 군함을
언제나 개장 하나 하고 기다렸는데 마침 개장되어 관람하게 되었다 지금 은 개장 기념으로 무료로 관람을 하는데 차후에는 이곳이 유료 관람으로 바뀌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마도 이곳에서 새로이 개장하기 위해 군함 내부를 정리하고 수리하여 관람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게
한 것 같다 실제로 함장에 올라보니 지금 당장 사용 하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배의 갑판과 내부 시설이
참 잘 갖추어 놓고 있다
배 후미 입구에 올라 보니 후미에 사격포오와 배의 제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역시 우리 군함의 용도가 대단하고
미군과 태평양에서 합동 군사훈련도 시행하고 각종포와 미사일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내부에는 용도에 맞게
각종 선실이름과 이발소 식당 샤워실이 갖추어지고 있다었다
역시 밖에서 외관만 보다가 실제로 승선하여 내부와 갑판등을 살펴보고 이 배의 위용을 알 수가 있다 정말 우리 해군의
각종시설이 골고루 가추어져있고 배 내부 2층에는 베 수선실이 있는데 이곳에는 큰 선반과 그라인더등이 놓여있어
필요시 이곳에서 쇠를 깎고 다듬어 배 수선도 직접 한다고 한다
비록 퇴역하여 안보 전시장 용으로 활용되지만 이배가 건조되어 해군에서 인수해 사용 중에는 그 위력이 대단했음을 배내부 장비와 연결덕트 각종 통신케이블과 전력선등을 통해 현대 군함의 내부시설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처럼 이런 안보 관련 함상공원이 강화 내가면 외포리에 있다는 것이 강화를 더 알리고 안보강화 더 많은 도움과
강화군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면서 이만 관람내용을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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