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아침을 여는 편지

한마음주인공 2023. 10. 30. 11:38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형님이 카톡으로  &&& 아침을 여는 편지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아침을 여는 편지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 시107:8,9)

 금 년 여름에는 비도 많이 왔고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폭염으로 농산물과 양식장 양어장의피해가 많았고 사건 사고들이 많았던 여름이었습니다.


 텃밭의 채소들이 다 녹아 버려서 다시 심고 또다시 심으면서 농부들의 아픔을 들여다 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우리에게는 남아있는 것이 많고 누리고 있는 것이 많고 그래서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며칠 전에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축복받은 사람이란”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등에 옷을 걸치고, 머리 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지구상 인구 75%의 사람들 보다 부유한 것입니다.
은행이나 지갑에 돈이 있고, 집 어딘가에 거스름돈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8%의 부유층에 속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픈 데가 없었다면, 이번 주를 넘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할 무수한 사람에 비해 당신은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전쟁의 위험이나, 투옥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이 세상 5억의 사람들 보다 축복받은 것입니다.
체포, 협박, 학대, 고문, 또는 죽음의 두려움 없이 신앙의 자유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30억의 사람들보다 축복받은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안다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은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두 배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첫째는 이글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 비할 수 없는 축복이요, 둘째는 이 세상의 20억이 넘는 문맹자보다 더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세요. 우리 모두가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지....
참으로 귀한 글입니다.
 사람들은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 보다 잃어버린 것에 대해 더 아쉬워하고, 속상해합니다.
 내가 지금 노리고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누리고 있는 것이 더 크게 보여 불행하다 합니

다.
지금도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들인데 마치 자신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고 남다른 노력이 있어서 얻어진 결과라고 착각해서 감사를 모릅니다.
 오늘은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감사합니다. 아주 그냥 감사합니다. 고 고백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면 그 순간부터 나는 행복자가 되고 은혜의 통로가 넓혀질 것입니다.
오늘은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합창단의 합창으로 “감사 쏭”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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