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모닥불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모닥불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사랑을 남기고
아름답게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지난 날은
우울한 가사들이
인기가 있었어요.
우울하니까.
너도 나도
부르는 자나
듣는 자나 똑같이
우울하니까
공감가는 이유가
있었던 것인데
미래는 다릅니다.
우울이
즐거움으로
바뀝니다. 즐거울 樂
고생끝에 樂
2023.08.16./서경례/즐거움이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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