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모닥불

한마음주인공 2023. 8. 17. 14:56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모닥불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모닥불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사랑을 남기고

아름답게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지난 날은
우울한 가사들이 
인기가 있었어요.
우울하니까. 
너도 나도


부르는 자나
듣는 자나 똑같이
우울하니까
공감가는 이유가 
있었던 것인데
미래는 다릅니다.


우울이 
즐거움으로
바뀝니다. 즐거울 樂
고생끝에 樂

2023.08.16./서경례/즐거움이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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