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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과 6/27

한마음주인공 2023. 6. 28. 09:17

어제 지인 양구철물 사장님이 카톡으로 &&&하루일과 6/27&&&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하루   하루는 이끌려서  지나치는데  갈길은 나도몰으며 흐르는물결처럼 흘러가는대로  가고있어  그냥 흘러서  일엽편주에 몸실어 가는곳도 잊은채  오늘도 나에몸 무거워 들어보려고 

마신 한잔술에  갈곳업서  맴돌다 머무는곳 하소연을  뜬구름에 실어서  보내려고  했는데  움직이는 손길이 어느곳 향해 가는줄도 모르고 오늘도  어두움이  나를 잠이나 자라하네 꿈나라에서 내일을 볼수있는 지  지나처가는 세월속에   그냥저냥  하루가  밀려나  가버리는지 알수 없는 사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