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뜻 모를 구절들(2/3)&&&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뜻 모를 구절들(2/3)
친구님께서 예리하게
지적하신 말씀이 진실
로 맞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엔 철모
르고 부모님 손에 이끌
려서 성당이나 교회를
순하게 다녔던 자녀가
나이가 20세가 넘어서
똑똑하고 총명하여 Sky
대학 전자공학과나 물
리학과에 입학하고 나
서는 더 이상 교회나 성
당에 다니지 않는 현상
이 생깁니다.
(지금 신앙조직이 나이
든 사람들이 내는 헌금
으로 버티고 있음도 관
련되어 있음)
지극히 정상이고 자연
스러운 것인데 뜻모를
구절을 암기하던 부모
들이 그 이유를 알리가
없으니, 걱정을 합니다.
자녀는 자녀대로 고맙
지만 무지한 부모의 단
순한 패턴을 자신의 인
생에서는 도저히 받아
들일 수가 없어서
서로 그 부분은 침범하
지 않기로 하는 묵시적
인 철조망이 쳐지는 현
상을 경험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까지 검증된 과학
적인 현상에 맞추어서
그리고 지적인 방법으
로 설명할 수 없다면
그것은 모르고 있는 것
이 맞는 것이고 자녀의
지식이 한 수 윗단계임
을 또 아는 것이 필요합
니다.
예를 들어 한가지만 설
명을 드리면
●찾으라 찾을 것이요.
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이 간단한 한마디 말을
가지고 지금까지 신앙
지도자들이 어떤 설명
을 했는지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찾으라?
누가 찾아야?
무엇을 찾아야?
언제?
어떻게?
왜 찾아야 하는가?
어디서?
우리가 다시 자세히 생
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찾으라는 것인
지?
죽은 예수를 찾으라는
것인지?
죽은 석가를 찾으라는
것인지?
태어나지도 않은 저출산
을 걱정하면서 아무거나
정책을 찾으라는 것인지
2023.06.20./서경례/단순한 말의 숨의 의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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