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경수형님이 카톡으로 &&&육신(肉身)은 은퇴(隱退)가 있어도 감정(感情)과 사랑은 은퇴가 없다.&&&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육신(肉身)은 은퇴(隱退)가 있어도 감정(感情)과 사랑은 은퇴가 없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夕陽)도 아름답고 뜨는 해 또한 아름답다.
청춘(靑春)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失敗)라 생각지 말라.
이날 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成功)한 것이다.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報答)을 바라지 말라.
나누어 준 것만으로도 공 덕(功德)을 쌓았느니라.
남에게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보답하라. 그래야 공덕을 쌓는 것이니 새겨 두세나.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뿌리 는 썩을 것이고,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상대(相對)가 실수(手手) 하고 잘못을 하여도 눈감아 주고 포용(包容) 해주자.
내가 옳을지라도 너무 강하 게 말하면 상대는 오히려 반감 (反感)을 가지게 된다.
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 (記憶)하며, 눈 감을줄 알고 용서(容恕) 할줄 안다 면 세상(世上) 살아가는데 적(敵)은 없을 것이고, 인생(人生) 마무리는 멋지게 될 것이다.
창문(窓門)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幸福)이 들어온단다.
육신(肉身)은 은퇴(隱退)가 있어도 감정(感情)과 사랑은 은퇴가 없다.
'좋은글,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날씨6/15 (0) | 2023.06.15 |
---|---|
(별) 천재불용(天才不用) (0) | 2023.06.14 |
●나이는 숫자?(2/3) (5) | 2023.06.14 |
댓글에서(1/5) (1) | 2023.06.14 |
경제학과 경제 (2) | 2023.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