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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식이 부모님(아버님)에게 보낸 메시지

한마음주인공 2023. 5. 23. 10:32

오늘 지인 이헌구님이 카톡으로 &&&어떤 자식이 부모님(아버님)에게 보낸 메시지&&&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어떤 자식이 아버지에게 보낸 메시지 퍼온 건데요
근데 다 맞는 말이라서 웃으며 봤습니다
 

• 방에만 있지 말고,

• 누워만 있지 말고,

• 슬픈 소식 멀리하고,

• 친구 본인상(本人喪)에 문상(問喪) 삼가고,

• 너무 화내지 말고,


• 너무 기뻐하지 말고,

• 많이 먹지 말고,

• 건너뛰어 먹지 말고,

• 너무 짜게 먹지 말고,

• 너무 맵게 먹지 말고,

• 너무 달게 먹지 말고,


• 과음하지 말고,

• 채소만 먹지 말고,

• 고기만 먹지 말고,

• 식사 중 대화하지 말고,

• 콧물 닦아가며 먹지 말고,


•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퍼서 남 그릇에 
   올려놓지 말고,

• 식사 후 그 자리에서 코 풀지 말고,

• 식당에서 '화장실이 어디냐?'

• 큰 소리로 묻지 마시고,

• 목욕탕 미끄럼 주의하시고,


• 식사 후 바로 TV 시청하지 말고,

• 너무 슬픈 내용 보지 말고,

• 너무 스릴(thrill) 넘치는 장면 보지 말고,

• 하루종일 티브이 보지 말고,

• 푹신 푹신한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 갑자기 팍 일어서지 말고,

• 갑자기 고개 팍 돌리지 말고,

• 급히 뛰어가지 말고,

• 쪼그려 오래 앉지 말고,

• 내리막 길을 오래 걷지 말고,

• 몸을 비대(肥大)하게 하지 말고,


• 목욕 오래 하지 말고,

• 너무 추울 때,

• 너무 더울 때 운동 말고,

• 친구 없이 살지 말고,

• 사교(社交) 교제비 아끼지 말고,

• 나가서 누구 가르치려 들지 말고,


• 우리집에 자주 오지 말고,

• 누님집에 자주 가지 마세요.

• 자식들이 한 말을 이리저리 옮기지 말고,

• 딸, 아들, 며느리, 사위에게

• 내 스타일로 살라고 강요하지 말고,

• 술 취한 미성년자 피해서 다니고,


• 아픈 치료 맘대로 중단 말고,

• 자식 앞에서나 친구 만나서 아픈 자랑 너무 
  하지 말고,

• 자식 자랑, 손주 자랑 혼자 너무 많이 
  하지 말고,

• 자식말 안 듣고 옹고집(壅固執) 부리지 말고,


• 옛날 얘기 제발 하지 말고,

• 맨날 아프다고 말하지 말고,

• 전철이나 버스나, 사람 많은 곳에서 크게 떠들
   지 마세요.

<<뉘집 자식인지는 몰라도 참 효자(孝子)네>>

백번 곱씹고 읽어 보아도 하지 말라는 것 뿐이지만, 다~ 맞는 말이니,잘 지켜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눈총이나 미움 받지 말고 조용히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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