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배대열님이 카톡으로 &&& "별난놈"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황금손의 어린 시절 별명은 "별난놈" 이었습니다.
단순히 맨손으로 물고기를 한 바케스 씩 잡아내는 차원을 넘어 특유의 부지런함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의협심이 뛰어났던 까닭에 동네의 어른들도 잘못이 생기면 꼼짝없이 황금손에게 당해야 했을 정도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황금손의 아버지가 화투판에서 큰 돈을 잃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는 드디어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50여 년 전의 그 사건으로하여 황금손은 지금까지 단 한 잔의 커피도...중략
황금손은 하루가 다르게 심각해지는 출산절벽의 나락에 선 대한민국을 출산강국으로 우뚝 솟게 하는 일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꼭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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