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여인의 아가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여인의 아가는
카톨릭 신자들은 차를
새로 사거나 묵주를 새
로 사면 그것을 신부님
한테 가져가서 축성받
는 제도가 있습니다.
사고나지 말게 축원을
드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도 과거
의 우리의 생활상 신앙
의 한 형태가 됩니다만
한동안 유지되다가 그
것도 불필요한 행사이
니 미래엔 없어집니다.
지난번 울 유현재님께
서도 언듯 말씀을 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
리아 로마 교황한테 한
여인이 잔뜩 치장을 하
고 다가와서는
그녀의 아가를 축성해
달라고 두손을 합장하
고 요청을 합니다.
(She asked him to bless her "baby" )
그래서 교황이 축성을
해주려고 뚜껑을 열어
보니 그녀의 그 baby
개(a dog)가 떡하니 교
황을 쳐다보고 ㅠㅠ
교황의 황당한 표정이
상상이 가시는지요? ㅎ
그래도 지식인에 속하
는 교황이었으니 당연
히 노발대발
2023년에 실제로 벌어
지는 개와 인간의 경계
가 무너지는 기괴한 행
태가 우리들의 모습입
니다.
교황도 잘못이 있음이
고 여인도 무지한 잘못
이 있음인데
무지함을 성장시키지
못한 카톨릭 교회의 수
장인 교황의 잘못이 더
큰 것이지요.
개의 수준까지 떨어져
개가 베이비로 느껴지
는 그녀의 모습이 남의
얘기인지 다시 생각하
는 오늘입니다.
2023.05.22./서경례/거꾸로 가는 게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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