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타들어가는 중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타들어가는 중
올해는 유달리
여기저기 산불이 쉬
지 않고 많이 발생
합니다. 개나리 진달
래 등도 물이 많을 때
처럼 그정도로 풍성
하지 않습니다.
메마른 가지와 나
뭇잎들은 그대로
재앙의 씨앗이 되
고 있습니다.
국민의 삶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것이나
금수강산이 바싹 메
마르고 산불이 번져
서 울창했던 산이 타
들어가는 것이나 본
질은 똑같습니다.
자연의 현상이라고
비가 오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들을
하지만
우리들의 정신이 그
정도로 메마른 상태
임을 보여주고 있습
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
로 폐허가 되어가나
산에서 불이 붙어
폐허가 되어가나 결
과는 똑같이 폐허로
자꾸 변한다는 것이
니
우리의 메마른 내면
을 깊이 반성합니다.
2023.04.05./서경례/각자의 삶도 메마른 현상
'좋은글,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간 울지 못했던 눈물을, 그날 하루에 다 쏟았습니다! (0) | 2023.04.05 |
---|---|
식목일인 오늘 날씨4/5 (0) | 2023.04.05 |
사람에게는 인품(人品)이 있듯이, 말에는 언품(言品)이 있습니다. (0) | 2023.04.04 |
일상의 기적. (0) | 2023.04.04 |
🧅생으로 먹으면 좋은 식품🥜 (0) |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