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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한마음주인공 2023. 3. 20. 08:20

오늘 지인 양동훈님이 카톡으로 &&&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 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마리가 달려와 농부를 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

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 조금 던져주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계속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보니 개는 기찻길 한쪽과 농부를 번갈아 보며 짖어대었습니다.

"기찻길 저쪽에 뭐가 있는 거니?"


호기심이 생긴 농부가 기찻길 쪽으로 다가가자 개는 농부를 안내하듯이 앞장서서 뛰었습니다.

개를 따라간 농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 소녀가 철로에 발이 끼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멀리서 기차 소리가 들렸습니다.

농부는 서둘러 소녀를 도와 발을 빼주었습니다.

소녀의 발에 상처가 조금 남긴 했지만, 다행히 기차가 가까이 오기 전에 피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 집 개가 똑똑해서 정말 다행이구나.
이 개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그러자 소녀가 농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 개가 아니라 조금 전 처음 봤어요.
굶주린 것 같아서, 가지고 있던 빵과 물을 나누어 주었더니 계속 따라오고 있었어요.
덕분에 살았네요. 정말 고마운 개예요."
         
동물들의 사랑에는 계산이 없기에 배울 것이 있습니다.

때로는 빵 한 조각처럼 작은 사랑이라도 그 안에 진심이 담겨 있으면 동물들은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의 목숨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겨울이 지나면
예쁜 봄날이 오겠지
너의 봄날도
나의 봄날도
와 주었으면 좋겠다


삶의 예쁜
꽃이 피어나고
메마른 인생에
새잎도 돋아나고

모든것이 봄처럼
활기차고 희망찼슴 좋겠다

모두가 꽃처럼 웃고
바람처럼 즐겁고
나무처럼 행복했슴 좋겠다


너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봄날이 되었슴 좋겠다

- 유지나 / 봄의 향기 -
🐰
꽃처럼 활짝 웃는
지난주 수요일에서  되세요~♡♡♡
🌾🌾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 라고 
써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이게 하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행복한 날 되세요🏝
https://youtu.be/g8HrFbTBnkM
(미소) 그 한 사람 (윙크)

삶은
마음 하나 기댈 수 있는
편한 사람 하나 있으면
따뜻해지는 거야


인생은
내 마음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좋은 사람 하나 곁에 있으면
든든해지는 거야

언제나 내 편이 되어 
끝까지 나를 믿어주는 사람 하나 있으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주는 거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고운 사람 하나 있으면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하게 되는 거야

그 한 사람 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삶이 포근해지게 되는 거야

                           - 유지나 - 

(방긋) 아름다운 봄이 잠시 멈추어선 월요일의 아침입니다

마지막 꽃샘추위가 봄을 막아서 보지만
어느새 담벼락 밑에는 예쁘고 작은 노란 민들레꽃이
담장 옆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힘든 일도
아픈 일도 생길 수 있겠지요

그때 
살포시 기댈 수 있고 
따뜻하게 안아 줄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힘든 요즘 그 한 사람이
더욱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삶이 든든해지고 따뜻해 지는
그리고 행복을 주는 그 한사람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
     오늘의 행복

저마다 사노라면
긴 것 같아도 짧기만 하고


느린 것 같아도 빠르기만 한 시간

시간 없으면 사랑도 없고 자연의 위대함도 볼 수 없다.

막상 막을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세월

함께 하는 세월 아름답거늘

시간의 깊이는 무한하고 세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 진다.

모두에게 공평한 오늘

누구는 짐처럼 고단하지만 누구는 선물처럼 즐겁다.


진심을 다한 발걸음은 가볍고
비운 가슴은 행복으로 가득 하리라.
🦋🦋
어려울 때 손 내민 
사람을 평생 잊지 못하고 

처음 일이 서툴러 
헤맬 때 자상하게 
이끈 사람을 존경하며

실수를 질책 하기보다
다음에 잘 할거라고


용기를 준 사람이 
가슴에 남는다

누군가의 한마디 
인생을 새로 시작하게도 
하고 포기 하게도 한다

내가 한 한마디 
향기로 남아 누군가 
따스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 좋은 글 중에서 -🐰🐰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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