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동굴을 가다 20230805
모처럼 가족들과 광명동굴을 가게 위해 광명 철산동 인근에서 합동으로 식사를 하고 오후 2시경에 광명시
소재 광명동굴을 찾게 되었다 광명동굴은 서문 있는 쓰레기 소각장 쪽에서 입장을 5년 전에 했던 같은데
오늘은 동문으로 입장하게 되어 주차장이 분비지 않아 서문보다는 좀 편리 했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우리 가족은 300 걸어 올라가 코끼리열차를 타고 동문입구가 있는 곳까지 같다
동문은 알고 보니 새로 관람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티켓을 하는데 줄이 길게 늘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이윽고 티켓을 가지고 입장하니 와인 판매대와 물고기을 기르는 동굴길이 나오는데 참 입장하는 사람이 참 많이도
있다 우리 앞에는 중국인 젊은 부부인듯한 관람객도 여러 명을 보게 되고 이곳 광명동글이 3년 연속 국내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외국인도 상당수 관람을 온다고 하고 오늘 8/6 입장한 사람수가 1만 5천 명 정도가 된다 하니 광명동굴은 40년 동안
폐광으로 방치되다가 최근에 광명시에서 인수한 후 대대적으로 관광명소로 탈바꿈해 이 지역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100대 한국명소 그 이름을 이곳 광명동굴에 와 보니 다시 알게 되는 것 같다
한참을 거의 밀리다시피 관광안내방향으로 이동되어 들어가 보니 광산규모 예상보다 크고 웅장하다 특히나 더운
여름 피소지로도 좋을 듯하고 이곳 동굴에 들어서자 마다 시원한 기분으로 여러 곳을 들러 보게 되었다
다이오드 불빛이 찬란한 동굴을 지나가고 어느 지점에는 큰 호스동굴도 보인다
그리고 동굴내부에 어느 광장에선 레이저 쇼도 펼쳐지고 큰 용이 실물처럼 설치하여 전설의 동물용을 다시금 보게 되었고 곳곳에 넓은 광장과 휴식하는 공간도 이곳 실정에 맞게 잘도 해놓았다 그래서인지 최근 이곳을 찾는 인파가 차 만나고 한다 폐광으로 되었던 것이 이런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지역발전에 경제적 발전에 많은 도움이 돨것 같다
하여튼 동굴 내부을 이동 하면서 다소 추운듯한 자연의 시원함을 느끼게 되었고 더운 여름에 자연바람으로 조금이 나며
시원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모처럼 가족여행이 의미를 두게 된다 역시 이런 폐광을 관광상품으로 상품화된 일례가
좋은 귀감이 될 듯 하다
2시간 반동안 동굴의 이모저모를 보면서 우리 동굴의 아름다음을 다시금 느끼고 도시근교에 이런 시설을 계획한 아이디어에 다시금 찬사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