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항 포구에서 20230217
모처럼 외포항 포구를 다녀오게 되었다 외포항에 전에 보지 못한 큰 군함이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3월 중에 함상공원으로 개장하며 군함에 올라 군함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고 접근이
안되게 접근줄이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접근 가는 한 곳까지 가서 군함을 보니 정말 크고 웅대하다 이런 큰 궁합이 전역하여 강화 외포리에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우선자랑스럽고 우리해군의 발전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흐뭇했다 그리고 군 앞에는
주차장 시설이 잘 만들어져 있고 개장만 기다리는 것 같다
외포항은 가을 새우젓 축제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앞으로는 해군함정도 볼 수 있는 그런 외포항으로 될 것 같다
그리고 외포리에서 석모도로 연결되는 키이불카도 들어선 다하니 앞으로 외포항 포구는 군함관람과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더 많은 사람이 분빌것 같다
외포항은 60년 전에는 인천으로 가는 일명 똑 때기여객선 이 정차했던 곳이었고 겨울에는 시골 부모님이
겨울 내내 볏짚으로 가마니를 짜서 공판하던 그런 곳이었는 대 시간이 흘러 참 많이도 변화해 가는 외포항
이다
외포항의 글을 쓰면서 인터넷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외포항
외포항(外浦港)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547 지선에 있는 어항이다. 해상교통이 빈번한 곳으로써 석모도의 보문사를 비롯하여 주문도, 볼음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시설관리자는 강화군수이다.
당초 명칭은 정포항이었으나, 2018년 7월 9일 외포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