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성과 진주 박물관 그리고 남강댐 까지 20230114
여행경로 :
서부버스터미널 ⇒ 진주시외버스터미널 ⇒ 진주남강둑 타고 진주남성 입성 ⇒ 촉석루 ⇒ 논개의기서당 ⇒
논개의암비 바위 ⇒ 진주성 남루 ⇒ 호국사 ⇒ 진주서장루 ⇒ 북장루 ⇒ 진주성나와 맞은편 이마트 여서
420번 시내버스 타고 남강댐 고원하차 ⇒ 수자원공사 물문화원 ⇒ 진주어린이 꿈동산관람 후 ⇒ 420번 버스타고
주앙시장하차하여 진주버스터미널
아침에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집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서부 터미널에 서 진주행 09:05분 버스 타고 진주 터미널에 내려
진주성을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문의하니 남강둑을 타고 쪽 올라가면 된다고 해 빠른 걸음으로 걸으니 큰 다리밑으로 나가니 진주성 입장하는 성문입구 매표소가 보인다
진주성은 난생처음 찾는 곳이나 예전에 논개기인이 이곳 촉성루 앞 기인 바위에서 왜장수를 품고 떨어져 여인으로서의 큰 역할을 하고 애국을 보여준 장소 그 바위 앞을 다가와 당시의 논개의 마음을 생각해 보고 애국의 여인으로 생을 마감한 이곳에 논개서당이 있어 정말 역사가 서려있는 역사의 장소에 내가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이곳 진주성에는 평상시에는 문류 교류장소이고 전쟁 시엔 대장류로 많은 역할을 했던 곳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다 원래 진주는 교육도시이다 6개의 대학이 실존하고 지역도한 매우 깨끗했다 진주성을 돌면서 바로 아래 진주시가지와 진주성밖 남강이 비가 와서인지 황색빛으로 흐르고 있다
논개가 투신했던 장소의 바위에는 그 당시 많은 물이 흘렀다고 하다 지금은 물이 그리 많지는 않다 또한 남강댐이 있어 전력을 생산한다고 하고 평일 수시로 남강물을 이용해 발전을 하기 때문에 강물이 순간적으로 불어 날 수 있다 한다 그리고 어느 장루에 에는 당시 화평투구 포신이 있어 당시 우리 조선의 무기발전모습도 보게 된다
그리고 의롭게 장사하신 쌍구비도 있고 여러비석이 참 많이도 보인다 이처럼 진주성은 참 많은 군사적 이점이 있었던 같다 이어 ㅈ진주성안에 있는 진주박물관을 들어가 관람하고 특히 병자호란에 대하여 박물관유물이 배치되고 미디어도 잘되어 있어 뒤늦게 병자호란의 경동 기를 둘러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진주박물관은 주로 전쟁과 전쟁 관련무기 일본군 무장의 종류병기등 여러 모를 볼 수 있었다 당시일본군은 조총과 칼로 무장하고 부산침공 20일 만에 한양에 진격했다 하니 우리의 호란과 총은 참 비교가 되잖은 강력 무기인 것 같다
조총 앞에 우리 한국 수군과 군인들이 얼마나 큰 폐비를 하였는가를 여실히 알 것 같다
이글 쓰면서 진주 성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 싶어 인터넷 백과사전에 들어가 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진주성
진주성(晋州城)은 삼국시대에는 거열성, 통일신라시대에는 만흥산성, 고려시대에는 촉석성, 조선시대 이래로는 진주성 또는 진양성(晋陽城)으로도 불렸다. 현재 성내에는 국립진주박물관 ·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 순의 단 · 의기사 · 창렬사 · 호국사 등의 시설과 유적이 있다.
고려시대 말기인 1377년 빈번한 왜구의 침범에 대비하여 진주성을 토성으로 쌓았는데, 2년 뒤인 1379년(고려 우왕 5)에 진주목사 김중광이 돌로 쌓는 도중 왜구의 침입이 있었고, 왜구가 퇴각한 후에야 성곽 축조를 마무리했다.
1591년 7월 경상도관찰사 김수가 일본의 침공에 대비하여 진주성을 수축하고 취약한 동쪽 부분을 확장하여 쌓았으나 그 지역은 지반이 약하여 결과적으로 임진왜란 중에 방어에 지장을 초래했다. 1593년 진주성을 함락시킨 일본군은 성을 무너뜨려 평지를 만듦으로써 진주성의 흔적을 지웠다.
다시 나는 진주성을 나와 남강댐을 보고 싶어 남강댐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남강댐 고원에 내려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물문화 박물관을 들러 보고 우리네 물과 개울에 걸쳐진 역사들을 살펴보고 남강댐이 내려다보는 이곳에서 우리나라 댐과 물의 사용용도를 다시금 알고 되었다